김석희 기자 = 속초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로부터 36건의
김석희 기자 =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도내 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속초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역업체 수주 확대와 행정
김석희 기자 =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
‘제23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와 ‘2025 대구 커피&카페페스타’가 기대 이상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동시 개최된 음식·커피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을 핵심 키워드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지역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아우르는 미식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 쏠쏠한 판매 성과를 올린 참가 기업들도 내년 재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는 게 대구시 설명이다.대구 음식산업박람회총 170개사가 204개 부
김석희 기자 = 속초시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이마트 속초점에서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
약 10만 명의 동북권 주민들이 5분 생활권 안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도봉구...
구미시는 11월 7일 개막한 「2025 구미라면축제」 첫날에만 약 9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오리지날’을 주제로 구미역과 문화로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개막 첫날부터 도심이 인파로 가득 차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긴 475m 라면레스토랑은 첫날에만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축제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농심 ‘갓튀긴 라면’5종 묶음 패키지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날 하
김석희 기자 = 속초시는 2026년 봄·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35명과 산불예방 감시원
구미시는 11월 7일 개막한 「2025 구미라면축제」 첫날에만 약 9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오리지날’을 주제로 구미역과 문화로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개막 첫날부터 도심이 인파로 가득 차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긴 475m 라면레스토랑은 첫날에만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축제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농심 ‘갓튀긴 라면’5종 묶음 패키지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날 하루에
순창군의 대표 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이 올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몰린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며, 총 16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8일간의 가을 성수기 기간 동안 16만 8천여 명의 방문객이 강천산을 찾았고, 입장 수입도 약 6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강천산이 여전히 국내 대표 가을 단풍 명소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며,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단풍 절정 시기가 늦춰진 점을 고려해, 당초 11월 23일까지였던 성수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철강 대전환, 르네상스 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과잉과 탄소 규제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국가 안보 차원의 핵심 자원인 철강을 지키기 위해 국회가 정파를 떠나 내린 용단”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과감한 저탄소철강 특구 지정과 예산 지원으로 지역의 간절한 염원에 화답해야 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가끔 구름 많고 포근...내일부터 추위, 이번 주 주간 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월요일인 12월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쉬면서 즐기는 예술…15일까지 ‘울산작가 상설전’
울산문화예술회관이 12월1일부터 15일까지 회관 쉼터에서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회관 내 쉼터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한 공간으로서의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강화하고 총 28점을 벽면과 기둥 등 공간 특성에 맞춰 배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은 시민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회관 운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쉼터 공간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카이치에 화난 中, 결국 희토류 카드 꺼내나…日 언론 "희토류 수출 승인 지연돼"
대만 유사시 자위대를 출동시킬 수 있다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으로 중일 간 갈등이 확산된 지 한 달 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경찰청-LG세이커스 안전 관람문화 조성 맞손
경남경찰청이 5일 창원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과 안전한 관람문화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치안시책을 홍보하고 경기장 주변 교통 등 관리, 암표 거래 예방 단속에 협조하는 내용이다. 매년 한국프로농구 일정에 맞춰 범죄예방 홍보와 안전 선전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환석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금융, 시민 문화공연 20회 맞아…부산발레시어터 공연 선보여
BNK금융그룹은 오는 17일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12월 ‘Play on BNK’ 문화공연으로 ‘부산발레시어터’ 발레단을 초청한다고 7일 밝혔다.‘Play on BNK’은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Play on BNK’는 2024년 8월 제1회 ’옹알스 코디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은행 본점과과 신창동 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사랑의 온기나눔’ 참여…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우리은행이 지난 5일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11개 금융기관과 함께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사랑의 온기나눔’은 지난 2020년부터 금융권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난방유 등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올해에도 우리은행을 비롯한 참여기관들은 ▲약 10만 장의 연탄 ▲난방유 5400L ▲생필품으로 구성된 불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돌봄통합지원법 앞둔 한국…"민간 협력 없이는 지속 불가능”
우리나라가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함께 지자체 중심의 재가돌봄정책을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 공적 서비스만으로는 재택 고령자의 다양한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7일 송윤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본의 비급여 재가서비스 활성화 정책과 시사점’ 보고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