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지역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온충북'을 오픈했다. 온충북에서는 충북도기업진흥원을 통해 모집된 102개 업체의 175개 상품을 선보인다. 또 충북도 품질인증을 받은 지역 우수농특산물과 어쩌다못난이 김치, 각종 가공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온충북 개설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에게 3000원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

삼성전자가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하고 냉장고 속 김치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오는 20일 출시한다.2024년형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는 AI가 사용 패턴을 분석해, 냉장고를 자주 사용하지 않을 때 제상을 수행함으로써 냉장고 안의 온도

한국서부발전 노사는 추석을 맞아 협력회사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12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서부발전 노동조합, 8개 협력회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봉사에 참여한 에코파워텍, 뉴토크코리아, 고려엔지니어링, 엘파워텍, 하나웰텍, 오무전기, 신호시스템, 디자인플레이어 등 8개사는 서부발전과 협력해 혁신기업으로 성장한 강소기업이다. 이들과 서부발전은 지난해부터 명절 합동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서부발전 노사와

창원지방검찰청과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9일 창원지검 세미나실에서 '피해자 가정 생필품 사랑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범죄 피해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피해자 가구 27곳에 900만 원어치 쌀과 라면, 김치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김다솜 기자

구좌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11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35가구를 방문해 반찬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정기봉사에서는 빵, 달걀, 음료 등 기본적인 식자재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집에서 간편히 활용해 먹을 수 있는 참치·햄 통조림 세트를 배달하며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김보경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관내 재가장애인 가구도 소외되지 않고 가족과 함께 건강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와 정부기관·대형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거쳐 개발한 케어푸드 식단 ‘그리팅 웰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그리팅 웰스는 2022년 내놓은 육류 위주의 부드러운 반찬 제품 ‘소프트 프로틴’에 국·채소 등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고객이 간편식 완제품을 직접 주문해 정기배송 방식으로 받아보는 B2C용과 요양시설 등에 반조리 형태로 공급되는 B2B용으로 구성된다.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부모와

제주시 용담2동과 한국자유총연맹 용담2동분회는 지난 14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보훈 및 새터민 가족을 위한 고추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한국자유총연맹 용담2동분회는 추석명절이면 김치 등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고추장을 만들어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새터민 가족들에게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나눔의 정을 나누었다.

용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용담2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운영 실적 보고와 더불어 하반기에 진행될 특화사업인‘용담골 한가위 한상차림’,‘나도 오늘부터 제빵사’,‘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등의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용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2일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게 건강식품류를 지원하여 나눔의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고성군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8월 30일 외부 활동 및 장보기가 어려운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20가구에 이웃과 함께하는 ‘영양 반찬’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이웃과 함께하는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올해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두 차례 추진되며 맛과 영양이 담긴 장조림, 복국, 겉절이, 오색전, 새우마늘쫑볶음 등 밑반찬을 도시락 형태로 제공한다.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폭염에 따른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확인하였다. 영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영양가득한 반찬과 직

고성군 회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외부 활동 및 장보기가 어려운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반찬’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이웃과 함께하는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올해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두 차례 추진된다.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폭염에 따른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확인했다. 영양반찬은 장조림, 복국, 겉절이, 오색전, 새우마늘쫑볶음 등 밑반찬을 도시락 형태로 제공한다.조호철 회화면장은 “백충실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사협 위원들께서 뜻깊은 행사에 적극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