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선정 사업지인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 팝업스토어를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홀에서 운영한다.도와 공사는 2020년부터 도내 특색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 생활 관광명소를 육성하기 위한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2023년까지 관광테마골목 25곳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에는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를 포함해 골목 3곳을 추가했다.'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 구제 상품매장 밀집지역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현재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수원시와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 등 4개 시에 사업 참여를 촉구했다.경기도가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복지부와 2024년 사업계획 협의 완료에 따른 지원대상 변경 및 수원시 사업포기로 기존 1만3850명에서 1만298명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자 수가 변경돼 도비 26억6400만 원이 감액될 예정이다.황대호 위원장은 “현재 사업에 미참여한

고양특례시는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고양특례시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인구정책 표어·숏폼 영상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현상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고양시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하나보다 둘, 둘보다는 셋! 함께해서 행복한 고양!’으로 결혼·임신·출산·육아·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으면 된다.표어 부문은

경기도가 청년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2024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중간공유회를 9월 3일부터 7일까지 수원, 부천, 고양, 남양주 등 도내 4개 권역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대표 청년정책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청년 800여 명에게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지난 5월 선발된 903명의 참여자들 가운데 중간평가를 통해 ‘도전과 변화

LG전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4'에 고양이 집사를 위한 이색 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전시된 제품은 LG전자의 공기청정기 '에어로타워'와 닮은 모습이나, 공기청정기 상단에 고양이를 위한 소파가 장착되어 있다.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 것이다.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 공기청정기가 생활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의 제품으로 '캣타워'까지 해결할 수 있어 공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해당 제품에는 무게 센서가 탑재됐다. 고양

고양시는 공공데이터의 편리한 활용을 위해 시민·기업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인공지능 기반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을 추진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가치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6일 "공공데이터는 국민·기업·정부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자 데이터 경제의 핵심 요소"라며 "지난 7년간 고양시 공공데이터 개방 기반을 다져온 만큼 앞으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양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비즈니스·콘퍼런스 행사 ‘풍성’… 세계 기술·지식·경험 교류한국기업, 해외 진출 촉진… 24개국 77개사 해외 바이어와 국내기업 1:1 상담진행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가 9월 3일 개막, 더 나은 삶은 위한 미래 도시 혁신 해법을 모색한다.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Better Life is He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를 개최한다.‘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시작, 올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고양 K컬처밸리 사업 협약 해제에 관한 책임 소재 문제 등을 설전을 벌였다.도정질의에 나선 국민의힘 이상원 의원은 "협약 해제가 고양시민, 도의회 등과 아무런 협의 없이 결정됐다"며 "SNS에서 윤석열 정부의 불토 얘기를 많이 하는 지사가 협의 없이 중차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이에 김동연 지사는 "협약 종료 3일 전에 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가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합동 PF조정위원회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사업기간 연

글로벌 수소산업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전시회 ‘H2 MEET 2024’가 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5회째를 맞는 ‘H2 MEET 2024’에는 24개국 31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수소경제의 발전과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이날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행사 기간 기업과 기관의 전시 부스에서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등 3가지 부문의 수소 산업의 최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현대차는 이번 ‘H2 MEET’에서 에너지 안보, 항만·공항 탈탄소화,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비즈

경기도는 관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위반건축물 관리‧정비 실적을 평가해 고양, 파주, 평택, 안양, 부천, 하남 등 6개 시군을 ‘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도는 매년 31개 시군의 ▲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및 고발 ▲ 이행강제금 부과 및 징수 ▲ 정비 및 예방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위반건축물 관리평가’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행정처분 및 이행강제금 등의 실적은 시군 교체 평가하고, 실태조사 및 예방활동 등의 시책은 경기도가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이다.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