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어린이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주말체육교실'을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어린이 주말체육교실은 5세 이상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해 음악줄넘기, 방송댄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지도강습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월까지 총 14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 주말마다 운영한다.음악줄넘기 강좌를 수강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은 줄넘기의 기본자세와 동작, 음악에 맞추어 뛰는 음악줄넘기를 배우게 되며, 방송댄스 강좌를 수강하는 어린이

서귀포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주말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어린이 주말체육교실은 5세 이상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 음악줄넘기, 방송댄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지도강습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월까지 총 14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 주말마다 운영한다.음악줄넘기 강좌를 수강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은 줄넘기의 기본자세와 동작, 음악에 맞추어 뛰는 음악줄넘기를 배우게 되며, 방송댄스 강좌를 수강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은 매주 최신 유행하는 K-POP 음악의 포인트 안무와 후렴구 동작을 배울 수

문학단체가 자발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산림공원을 따라 시인과 동행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소박하지만 산책로 정자에 마련된 서가에서 책도 읽을 수 있다. 기념 공연은 덤이다. 시 전문 문예지 ‘시와반시’는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대구 수성구 진밭골 일원에서 가을

박상수 삼척시장은 23일, 노곡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노곡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 7월 하장면에 이어 23일 노곡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노곡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노곡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노곡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포항대학교는 지난 15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4 외국인 유학생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국제교육개발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 한국의 명절 풍습과 유래 △ 베트남 명절 문화 △ 한국의 음료와 음식 맛보기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황 중 띠엔학생은“베트남에 있는 가족과 친지들이 그립다. 하지만 오늘의 행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강명수 국제

다가오는 추석,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전통적인 선물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소방시설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화재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며, 그로 인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고 있다면화재 발생 시 조기 경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추석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택하는 것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안전을 선사하는 의미있는 선택입니다. 소

추석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엄성규 강원청장이 춘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풍물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이날 엄성규 강원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직접 전통시장에서 빵과 김을 구매하며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은 경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감사히 여기며, 추석 연휴 동안의 안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강원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인 만큼

행복한 가족이 있는 거실,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주방,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들. 추석 명절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공간, 바로 ‘집’이다.하지만 행복과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 집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언제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명절을 맞아 모두가 모인 그 순간 당신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떨까? 이런 상황에서 소화기 하나만 있었다면,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조금 더 일찍 울렸다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보통 주택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약 5분의 골든타임이 주어진다. 이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은 지난 7일 성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사업 선정과 동민 화합을 위해 제6회 성주동 주민총회와 제16회 성주골 어울림 축제를 함께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성주동 주민총회는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주민자치회 재정현황 및 주요활동보고, 2025년 자치사업 의제 설명, 우선순위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우선순위에는 △우리 동네 가족과 함께 둘레길 걷기 △책 속 여행 아동극 △동민이 함께하는 문화행사 △성주동 테마길 조성이 결정됐다.제16회 성주골 어울림 축제는 홍순영 성산구청장, 허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함양군은 29일 함양군청에서 함양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 농협함양군지부 노춘석 지부장과 지역내 6개 조합장, 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회, 한국새농민회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직원 출근 시간에 맞추어 쌀도넛, 떡, 식혜, 쌀국수, 쌀과자 등 다양한 쌀 식품을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가정 내 아침 식사 준비시간 부족과 간편식 선호 등으로 부모는 물론 자녀의 아침 결식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