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마을재단이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으로 ‘2024년 중남미 3개국 대상 새마을운동 초청연수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2주간 중남미 지역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개도국의 자립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연수는 새마을재단이 위치하고 있는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구미, 안동, 경주, 서울 등에서 실시되며, 가별 적용 방법, 이론교육, 현장견학, 분임토의, 한국 문화체험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이번 연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