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련 종사자의 처우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함 후보는 “동일한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의 연령별 그리고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의 차별이 존재한다”며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어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영유아 보육에만
인천 동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시설을 교체하지 못하는 소규모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구는 ‘2024년 맞춤형 주방과 이·미용 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100㎡ 이하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주방과 후드, 개수대, 방충·방수시설, 도배·타일 교체 등 위생 수준을 개선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업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주방시설 개선이 시급한 식품접객업소 6곳과 이발·미용업소 2곳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업 참여자는 전체 시설 개선비의 20%를
현재 운영 중인 공적 노인돌봄서비스가 농촌 현실에 적합하지 않고 노인돌봄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접근성 개선, 농촌 노인 실수요에 기반한 돌봄서비스 기획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6일 ‘농촌 노인 맞춤 복지를 위한 사회서비스 실태와 정책 과제’ 연구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연
현재 운영 중인 공적 노인돌봄서비스가 농촌 현실에 적합하지 않고 노인돌봄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접근성 개선, 농촌 노인 실수요에 기반한 돌봄서비스 기획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6일 ‘농촌 노인 맞춤 복지를 위한 사회서비스 실태와 정책 과제’ 연구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연
경남도가 젖소 수태율 개선을 위한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경산남도 농업기술원은 ‘2024년 수태율 개선 낙농사양 기술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코팅 베타카로틴제’를 도내 낙농가들에게 지원한다. 창원, 함안, 고성, 남해, 함양 등 도내 5개 시군 대상, 젖소 경산우 40두 이상인 유우군 검정농가에게 수태율 개선 사료첨가제(코팅 베타
경남도가 젖소 수태율 개선을 위한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경산남도 농업기술원은 ‘2024년 수태율 개선 낙농사양 기술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코팅 베타카로틴제’를 도내 낙농가들에게 지원한다. 창원, 함안, 고성, 남해, 함양 등 도내 5개 시군 대상, 젖소 경산우 40두 이상인 유우군 검정농가에게 수태율 개선 사료첨가제(코팅 베타
경북 울진군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제고를 위한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농촌다움 등의 목표로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다양한 정책목표를 달성을 위해 추진된다. 울진군은 지난 2022년 6월 농심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 지난해 4월 26일 협약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의제 8개를 제안했다. 이 단체가 제안한 분야별 의제는 △시민 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문화예술예산 증액 △지역언론의 정치적 독립성과 지역성 확보 △젠더폭력 관련법 및 제도 개선 등이다. 또 △고용허가제 폐지·노동허가제 전환 △정치개혁 관련...
이종욱 국민의힘 창원 진해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석동터널 진출입로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창원시 진해구 석동과 성산구 천선동을 잇는 석동터널은 지난 21일 개통 이후 진해 쪽 출구부 교통 혼잡 관련해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진해 쪽 출구에는 △창원에서 귀곡~행암 도로를 타고
우창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퇴근시간대 우창동 주택 및 번화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OUT!’ 및 ‘청소년 NO담배’ 슬로건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퇴근하는 시민들과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주변의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개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 및 지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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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학생들, 군(軍)과 전쟁(戰爭)관련 사적답사(史跡踏査)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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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중학교, 전북 유일 '여자 축구부' 창단…1학년 14명
전북 유일의 여자 축구부가 탄생했다. 전북체육중학교는 12일 여자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최영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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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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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식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 1억달러 규모 투자 유치
레이어1 블록체인 개발사인 베라체인이 프레임워크벤처스, BH디지털 아부다비 지자 공동 주도 아래 1억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베라체인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홍콩,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및 아프리카에서 거점을 확대하는데 투입한다.그동안 베라체인 테스트넷은 1억 거래 이상을 처리했다.앞서 베라체인은 2023년 4월 4200만달러 규모 프라이빗 토큰 세일을 진행했다. 당시 투자는 폴리체인 캐피털이 주도했다.더블록 설명을 보면 베라체인은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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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前 법무부 장관 별세...향년 84세
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진 전 국민대 총장이 12일 오전 6시5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40년 7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63년 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대에서 석사, 경북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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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부산교육청 주최...내달 2일 줄넘기·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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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5월2일 부산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본투비자이언츠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Born to be GIANTS’ 사업은 거인으로 성장할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 약 2만5000명에게 6억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올해는 부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 총 500명 학생이 사직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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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미래 신산업 선도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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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산업 전반에 불어닥친 디지털 전환 바람은 기존 산업생태계에 혁명적 변화를 촉발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모든 산업 분야에 새로운 융합과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가속되어 왔다.4차 산업혁명은 최첨단 ICT기술에 새로운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접목해 기존의 산업간 경계를 넘어 예전에는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전기·자율차, 로봇, 차세대 전지, 재생 및 대체 에너지, 스마트선박, 차세대 반도체, 가상현실, 바이오헬스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미래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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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룰 개정 신경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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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오는 7월 초 개최가 유력한 전당대회 룰 개정을 놓고 내부 신경전이 본격화됐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당헌에 ‘당원투표 100%’로 규정된 경선 방식을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적용함으로써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경선 룰은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개정됐다. 그전까지는 ‘당원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방식이었다. 당시 친윤계 주류는 역선택 방지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룰 개정을 주도했다. 당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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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민주당 당선인 4인, 지역발전 원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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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경남에서 제22대 국회에 입성할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의 당선인이 지역 발전을 위한 ‘원팀’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18일 김태선 당선인을 비롯해 민홍철·김정호·전재수 국회의원은 18일 경남 김해의 모처에서 만남을 가지고 ‘원팀’ 예산 확보와 상임위 배정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동에서 부울경 예산확보와 정부지원 방안이 논의됐고, 22대 국회의 상임위 배정을 미리 조정해 부울경이 원팀으로 움직이기 위한 전략회의 성격으로 마련됐다.민홍철·김정호·전재수 국회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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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보전금 부정수급 엄정 조치, 시·구·군 선관위별로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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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시·구·군 선관위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해 선거비용 과다·허위 보전 청구와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 불법 지출 등 위반 사항을 집중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 청구와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행위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 제공과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실비 초과 제공 △보전 청구 항목의 적정 기재 여부 등이다. 정치자금 범죄 신고·제보자는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