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경사노위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을 임명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경사노위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지식재산처 처장에 김용선 현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에 류현철 현 일환경건강센터 이사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주고,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1기로 대법관을 지냈으며 현 법무법인 지평 고문변호사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전라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