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을 위해 관련 지자체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영천시는 지난 20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의 본격 추진과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경북도·대구시·경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경북도가 계획·설계·시공 등 건설사업을 주관하고 대구시·영천시·경산시는 행정절차 및 토지보상 등에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국고지원을 제외한 지방비는 지자체 간 분담하고 운영은 대구교통공사에 위탁하기로 했다.본 사업은 총사업비 2341억원으로 경산
영천시는 20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의 본격 추진과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경북도, 대구시, 경산시와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북도가 계획·설계·시공 등 건설사업을 주관하고, 대구시·영천시·경산시는 행정절차 및 토지보상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고지원을 제외한 지방비는 지자체 간 분담하고, 운영은 대구교통공사에 위탁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2,341억원으로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읍까지 총연장 5.77km 구간에 정거장 2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금년 하반기 경북도에서 타당성
달성군이 대구시 최초로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의 전기차 충전소 14곳에 전기차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이번 질식소화포 설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 중인 전기차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기차는 물을 이용한 화재진압이 어려워, 공기를 차단하는 방식의 질식소화포 사용이 도움이 된다. 이처럼 기관 내 전기차 충전소에 질식소화포를 마련한 것은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달성군이 처음이다. 공공기관 내 전기차 충전소는 민원인 등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만큼 혹시 모
달성군이 대구시 최초로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의 전기차 충전소 14곳에 전기차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이번 질식소화포 설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 중인 전기차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기차는 물을 이용한 화재진압이 어려워, 공기를 차단하는 방식의 질식소화포 사용이 도움이 된다.이처럼 기관 내 전기차 충전소에 질식소화포를 마련한 것은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달성군이 처음이다. 공공기관 내 전기차 충전소는 민원인 등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만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구시가 대구대학교와 손잡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대구시는 12일 산격청사에서 대구대와 ‘반도체 인재 양성 및 전용 캠퍼스 조성 등 대구시 반도체 산업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선 대구대는 올 하반기 중 수성알파시티 내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 반도체 설계·공정 관련 강의·교육,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산학 연구 등을 수행하는 ‘차세대 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설립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교육연구센터를 신축·확장할 방침이다. 또 2026년까지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하고, 경산
지난 8일 삼국유사면 학암2리 마을회관에서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와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해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동우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이미용 서비스, 전기 점검, 의류 수선, 칼갈이,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의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규모가 최종 결정됐다. 대구시는 4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총 433건, 137억원의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10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선정한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각각 △시정 참여형 63건 △구·군 참여형 93건 △읍·면·동 참여형 277건이다. 구체적으로 시정 참여형에는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예산 부족을 이유로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시가 최근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을 상당수 확보했기 때문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의회의 도움으로 신청사 건립 재원을 상당수 확보했다”며 “신청사 건립 TF를 구성,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도시주택국과 협조해 TF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라”며 “11월 정례회 때 설계비 예산을 의회에 제출,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대구시는 달서구
대구 달성군은 대구시 최초로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의 전기차 충전소 14곳에 전기차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질식소화포 설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 중인 전기차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기차는 물을 이용한 화재진압이 어려워, 공기를 차단하는 방식의 질식소화포 사용이 도움이 된다. 이처럼 기관 내 전기차 충전소에 질식소화포를 마련한 것은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달성군이 처음이다. 공공기관 내 전기차 충전소는 민원인 등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만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영양군 일월면은 10일과 11일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에덴어린이공원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군청 재무과 직원, 일월면 농가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지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자회 회원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포도, 버섯 등을 판매하여 대구시 지산2동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우수한 영양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홍보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전국 으뜸 영양군 농, 특산물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찾아가 판매함으로써 농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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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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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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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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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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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학교폭력·딥페이크 예방활동 청소년 안전에 노력  
강원경찰청은 도내 학교폭력의 증가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2달을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주요내용은 학교‧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과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조기 감지기능을 강화하여 신고 접수시부터 관련기관과 공동 대응하고 형사사건으로 판단 시 즉시 수사 개시로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중독성범죄와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사례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