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전세계를 무대로 소통 행보를 펼쳐왔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사는 작품 론칭 전부터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등 각지 법인을 통해 현지 시장을 전방위로 공략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특히 송병준 컴투스 의장은 세계 게임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적극적인 유저 공략을 강조하며 세계적인 팬덤을 확보하고 장기 흥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