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ㆍ단속을 실시했다.이번 지도ㆍ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집하면서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이뤄졌다.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에서 15명이 참여했다.서귀포시는 지도ㆍ단속을 통해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11건을 적발하고 경찰과 관할 읍ㆍ면ㆍ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