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대표 관광지를 권역별로 연계한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4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파주시티투어’는 파주의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다르게 운행하며, 요일별 노선을 모두 이용하면 파주일주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당일로 운행되는 정기코스와 주말에 1박 2일로 운행되는 핵심관광코스가 운행된다. 모든 노선은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재미있는 해설로 파주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기코스의 경우 관광객이 더욱 즐길
동녘도서관은 최근 ‘2024년 교과서 밖 역사 이야기’프로그램을 온평초등학교에서 개강했다고 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3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3개교에서 총 11회 운영한다.온평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3월 29일, 4월 5일 1~4교시에 운영하며, 대흘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5월 16일, 5월 23일 1~4교시에, 김녕초등학교동복분교장 5학년을 대상으로 9월 5일, 9월 12일, 9월 19일 3~4교시에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문정자 한국사
대전교통공사가 노·사 합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은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이용 시 음주 상태와 손수레 소지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암역과 유성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도 기준 고객 부상사고의 65%가 60대 이상 고령자며, 62%가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에서 발생했다. 때문에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계단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이용 시 안전손잡이 잡기 △에스컬레이터에서 빠르게 걷거나 뛰지 않기 △손수레·유모차·캐리어를 휴대하거나 음주 후에는 엘리베이터
일본 문부과학성이 22일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열고 2025년도부터 일본 중학교에서 쓰일 사회과 교과서 18종이 심사를 통과시키자 푸른독도지키기 모임등 국내 독도관련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민국독도협회는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국정교과서 비난에 이어, 우리나라도 독도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25일 목서리를 높였다.협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하게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에도 일본이 ‘한국이 불법 점유 중’이라는 내용으로 교육하는 것은 역사 왜곡이자 거짓 교육이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조선인
폐철도 부지가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가평군 청춘역 1979가 역사·문화·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재탄생한다.22일 군은 청춘역 1979 공원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주관한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관광콘텐츠에 대한 추가지원으로 이루어지는 등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군은 지역
폐철도 부지가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가평군 '청춘역 1979'가 역사·문화·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재탄생한다.앞서 군은 청춘역 1979 공원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주관한 '2024년 역사·문화·생태 관광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지난해에는 공모사업으로 '레트로 청평, 보라'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의 로컬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야간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군은 지역 명소인 &
울산시는 16~18일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 역사·문화·산업을 연계한 울산 대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울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울산 여행상품을 안내할 때 정확한 정보를 제공,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교육 대상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마인어 등 5개 언어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30여명이다. 교육은 이상찬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울산의 산업과 역사,
인천 부평 캠프마켓이 시작된 1950년대부터 본격화된 1970년대까지의 역사 자료가 수집된다.인천시는 캠프마켓 아카이브 2단계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캠프마켓 미래 유산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해 1월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을 세우고, 7월부터 캠프마켓 지역 관련 기록물 발굴·보존 사업을 하고 있다.시는 “이 사업은 캠프마켓 부지를 중심으로 한 일제 강점기부터 미군 주둔기까지 다양한 기억이 남아있는 자료를 수집해 역사 현장을 재구성하는 것”이라며 “지역적 정체성과 장소의 상징성 등을 형성하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SRT 수서역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이날 식목행사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함께해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수서역 광장에 화분 1,600개로 화단을 조성했다.이어 수서역 주변 녹지공간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해 친환경 역사 만들기에 나섰다.에스알은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무궁화, 소나무, 모과나무 등 기념식수를 심고 역사주변 공원을 정비하는 등 역사 녹지공간 활성화를 위해 노력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파주시티투어’ 버스가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파주시티투어’는 파주의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다르게 운행하며, 요일별 노선을 모두 이용하면 파주일주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당일로 운행되는 정기코스와 주말에 1박 2일로 운행되는 핵심관광코스가 운행된다.모든 노선은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재미있는 해설로 파주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정기코스의 경우 관광객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요일별 특색을 뒀다.2023년 코스공모전을 통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9일 한라대학교 박한샘 교수를 초빙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퍼비전은 상담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심리적 소진 예방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센터는 올해 총 6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PRRS·PED 바이러스 변화 대비, 능동대응 체계 갖춰야
돼지수의사회 포럼, 돌연변이 PRRS·PED 바이러스 속속 백신 효능·안전성 연구 강화...능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PRRS, PED 등 돼지질병 바이러스 변화에 능동대응해 돼지 생산성을 지켜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8일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2024 KASV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국민화합 한마음봉사단, 만월복지관에 생신잔치 후원금 전달
5일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국민화합 한마음봉사단으로부터 어르신 생신잔치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받고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탁 받은 후원금으로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생신잔치 상차림과 생신선물을 마련했다.임경임 관장은 “복지관 리모델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생신잔치를 3월과 4월 생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해준 국민화합한마음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배선익 단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만수무강하시고 앞으로도 행복 가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천사운동 강화 간담회 가져
1시간전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는 24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원주시의원들의 천사운동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천사운동의 수혜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원주시 천사지킴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델, 현대오토에버·인텔과 엣지 컴퓨팅 협력...제조 업체 공략
델 테크놀로지스는 제조업체들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엣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델은 현대오토에버, 인텔 등과 협력해 엣지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강화한다.델은 ‘제조 엣지 환경을 위한 델 검증 설계’에 현대오토에버 오퍼링을 결합해 제조업체들이 AI 기반 팩토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제조업체들 운영 간소화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실무자 정보교류회 개최
1시간전
원주지방환경청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실무자 정보교류회”를 25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제천시 수도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수돗물, 먹는샘물, 먹는염지하수, 먹는해양심층수 등 먹는물의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현재 원주청 관내에는 5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이번 정보교류회에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기술인력이 참석하여 시료채취, 분석, 정도관리, 자료정리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처리 절차, 방법 등을 공유하고 시설 및 장비 견학, 질의와 답변,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이율범 원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식
2시간전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창원국가산단 기업인과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표 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가 주관했다. 경과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가존클라우드, AWS 코리아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 수상
메가존클라우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에서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은 AWS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파트너사에게 수여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매출기여도 ▲영업기회 ▲고객사례 및 컴피턴시 보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