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995년 농업연구사 공채로 농촌진흥청에 입문, 30년 동안 농업연구관,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국립농업과학원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8월 이재명 정부의 첫 농촌진흥청장으로 임명됐다.농진청 내부 인사로는 8년 만에 농진청장에 오른 이 청장은 재직 기간 동안 10년은 병해충· 농업기술 연구, 20년은 연구 성과를 토대로 농업정책을 수립해 온 연구·정책기획 전문가다.▲제주서 나고 자라다이 청장은 1957년 서귀포시 중문동의 ‘웃동네’에서 2남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동네가 고부
경남연구원은 24일 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경남의 성찰과 미래 비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음 30년의 자치 방향을 설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자치 30년 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다음 30년의 길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자리”라며, “경남의 향후 30년 자치비전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축사에서 “자치입법권과 자치행정권, 자주재정권, 자치조직권
■ XRP 5000개, 30년 보유하면 얼마나 오를까…장투 시나리오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법적 분쟁을 정리하면서 XRP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5000 XRP를 30년 동안 보유할 경우, 얼마나 가치가 상승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XRP는 지난 1년 동안 300% 이상 상승했다. 향후 가격 전망에 따라 장기 보유자들의 수익률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구글 제미나이는 XRP가 2030년까지 20~50달러, 2035년에는 100~300달러, 2040년에는 500~1000달러
전경선 전남도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30년 넘게 답보 상태에 놓인 무안반도 통합 논의에 대해 전남도와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전 의원은 “1994년부터 추진된 무안반도 통합 논의가 ‘민간 주도’라는 명분 아래 추진됐지만, 실질적 진전 없이 목포시·무안군·신안군 간 불신만 깊어졌다”고 지적했다.그는 “전남도와 정부가 방관하는 사이 지역민들은 목포시의 예산·인사권 집중, 기피시설 이전 등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왔다”며 “이 같은 불신이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꼬집
오래전 어느 방송 프로에서 90세 할머니가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보았다. 그분은 60세 때 처음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서 30년 동안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웠다고 한다. 정식으로 수업을 받은 게 아니니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도 간단한 악보는 어려움 없이 연주했다. 자녀들이 모두 출가하여 혼자 생활했던 지난 30년 동안 할머니에게 피아노는 가장 친한 벗이었고, 삶의 위로이자 기쁨이 되었으리라. 나도 아마 그런 마음이었을 거다. 퇴직을 앞두고 무언가 허전함을 지울 수 없었다. 한동안 그것이 무언지 확실한 실체를 몰
한국철도공사가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7일 사업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절차 완료는 지난해 11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이후 1년 만에 도시계획, 환경, 교통, 재해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확정한 결과다.코레일은 내년부터 도로, 공원, 문화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하고, 토지 분양 등 주요 사업을 순차적
DL이앤씨가 충남 내포신도시 중심에 새 아파트 단지를 공급한다.DL이앤씨는 충남 내포신도시 RH14블록에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 84㎡와 119㎡ 총 7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포신도시에서는 3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민간참여공공분양 605가구와 일반분양 122가구가 함께 공급된다.단지는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며, 2026년 개교 예정인 홍주초를 비롯해 내포중·홍성고 등이 가까워 초·중·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원자력추진잠수함 건조에 대해 "자주국방의 쾌거"라며 "우리 군의 30년 염원이었던 핵잠 건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지난 8일 KBS 일요진단 인터뷰에서 "동서남 어디에서 출몰할지 알 수 없는 핵잠의 잠항능력과 속력이 북한에 강력한 압박이 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핵잠이 식량 보급만 되면 이론적으로 계속 물속에 있을 수 있다"며 "동서남 어디서 출몰할지 모르기에 김정은은 잠을 못 잘 것"이라고 말했다.사회자가 '핵잠 선체는 국내에서 건조하고, 연료는 미국
주택도시보증공사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수도권 공공택지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조기 분양 유인을 제공하기 위해 보증료 할인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보증료 할인은 PF 대출보증 5%, 분양보증 3%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각한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최초 사업계획승인일 또는 건축허가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 민간사업자는 보증료를 절감할 수 있다.할인 적용은 보증 발급 시점 등을 고려해 보증 해지 시점에 정산하는 방식으
GS건설이 안양시 만안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 ‘안양자이 헤리티온’이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갔다.‘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상록지구 재개발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 높이의 17개 동 규모이며 총 171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과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9~101㎡ 63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로 구성된다.청약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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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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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메르츠 총리에 "통일 노하우 알려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2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이 대통령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메르츠 총리를 만났으며 통일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말했다.그는 "대한민국은 독일의 경험에서 배울 것이 많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떻게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독일을 이뤄냈는지 그 경험을 배우고 대한민국도 그 길을 가야 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혹시 숨겨놓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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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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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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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새희망홀씨 금리우대 0.3%p·감면 3.0%p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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