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오는 7월 개관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라잉' 위탁기관으로 한세대학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군포시 청년활동공간 플라잉은 시가 국∙도비와 시비 등 219억원을 투입해 산본동 1156-18 옛 우신버스 차고지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356㎡ 규모로 건립 중이다. 다음 달 준공 후 7월 개관할 예정이다.이곳에는 청년 운영 카페와 공유주방 등 청년소통공간이 들어서고, 세미나실과 쉼터, 스튜디오와 스터디룸, 창업 공방, 창작∙작업 공간도 마련된다.앞서 시가 최근 플라잉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