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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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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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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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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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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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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尹 탄핵 추진 동참할 수 있어…국힘은 종북몰이 원툴 정당"
2시간전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탄핵 사유가 확인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에 동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27일 MBC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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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4.10 총선...13일간 열전 돌입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8일 시작돼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오르면서 거리에는 선거벽보가 붙었고, 매세대에 후보자들의 선거공보도 발송된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로 게시할 수 있으며, 후보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과 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 연설은 마이크와 확성기를 통해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할 수 있고, 육성연설은 밤 11시까지 가능하다. 외국인,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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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지원 나선 유승민 "尹정부 실패, 한동훈도 중도에 악영향"
2시간전
당내 '총선 역할론'이 일었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친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유경준 경기 화성정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서며 선거운동 국면에 등판했다. 유 전 의원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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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GIST 연구팀, 수계 전해질 기반 아연-브롬 전지 개발 성공
광주과학기술원은 신소재공학부 유승준 교수 연구팀이 상용성 높은 '무흐름 아연-브롬 전지'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아연-브롬 전지는 유기용매를 물로 대체한 수계 전해질 기반의 전지로, 높은 구동 전압과 에너지 밀도가 높다. 그러나 아연 금속과 수계 전해질 간의 계면 에너지가 불안정해 부산물이 덴드라이트와 물 분해 반응에 따른 부산물이 발생한다. 또 자가 방전이 일어나 효율성이 떨어져 상용화에 어려움이 컸다.이에 연구팀은 다기능성 브롬 착화제(Bromine complexing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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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일자리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한다"
2시간전
홍천군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를 활용한 대응에 나선다. 군은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683억 원을 투입해 1만 2,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분야별로 직접 일자리 사업 9,874명, 직업능력개발훈련 485명, 고용서비스 및 장려금 1,663명, 창업지원 63명, 기타 31명이다.이를 위해 △新 미래산업 일자리 창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 △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 △취약계층 고용 안전망 확충 등 9개의 실천 과제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