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 인천 남동구 나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서 후보는 10일 투표에서 2만12표를 얻어 1만6274표에 그친 국민의힘 문종관 후보를 3738표 차 앞질렀다.서 후보는 6·7대 남동구의원을 지냈다.서 후보는 구월동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건설, 로데오거리 일원 스마트마을 조성, 어르신 일자리 맞춤 직업교육 활성화,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확충과 환경개선, 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창작공간 마련, 문화관련 예산 증액 등을 공약으로 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