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하는 2024년 동료 상담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3월 22일 실시했다. 용인IL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월 22일 2024년 동료 상담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양성 과정은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 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교육에만 그치지 말고 지역의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상담가로 매개체 역할을 하고 그 지역사회로 나오는 인원들을 센터가 함께 지원해 스스로 자기 결정권들을 가지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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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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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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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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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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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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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연장 공사에 청라 커넬웨이 상권 타격...시민들도 “잘 안 지나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청라국제도시 연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청라 커넬웨이에서 상인과 시민들이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6일 낮 12시쯤 찾은 청라 커넬웨이는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아 한산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울 7호선 연장 사업은 석남동~청라국제도시역 구간을 총 6공구로 나눠 진행 중이며, 3공구에 해당하는 커넬웨이 현장에서는 가게 바로 앞까지 펜스가 쳐져 있었다. 산책로로 조성된 청라 수변로는 청라 최대 번화가 상권이다. 하지만 현재는 공사로 인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 인근 상인들은 길이 20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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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로명 주소정보 시설 일제조사 실시   
제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로명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도로명 주소정보시설은 도로‧건물 등에 위치정보를 표기해 목적지를 찾거나 현재 위치를 안내하는 시설물이다.이번 조사는 제주시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 10만 9367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도로명판 1만2797개, 건물번호판 9만2132개, 기초번호판 1658개, 국가지점번호판 989개, 사물주소판 1791개다.조사 방법은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망실·훼손 여부, 안전성 확보 및 설치 위치 적정여부 등을 현장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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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실상 소멸․멸실 차량 일제조사 실시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세 부과에 앞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사실상 소멸․멸실 차량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차량이 사실상 소멸 또는 멸실됐으나 자동차 등록원부상 말소가 이뤄지지 않아 지속적으로 자동차세가 부과되는 차량을 확인하고, 비과세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 차량은 △장기 미운행 차량 △폐차장에 입고되어 사실상 폐차된 차량 △교통사고, 도난, 천재지변으로 소멸․멸실된 차량 등이다.장기 미운행 차량의 경우 승용자동차 기준 차령이 11년을 초과해야 하며, 자동차 정기검사와 책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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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물과 나무의 가치’ 알린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4월 4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목포시 고하도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과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물과 나무의 가치’의 메시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직원과 섬모아상생봉사단, 자원봉사자, 지역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심기, 고하도 일원 영농폐기물 수거, 소하천 정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기후변화 생물 지표종인 다정큼나무를 식재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작성한 탄소 중립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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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행정체제 개편 사무배분 검토 실·국 보고회 개최
제주시는 21일부터 28일까지 변영근 부시장 주재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사무배분 검토’실.국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제주시에서 수행 중인 ‘사무전결규칙’과 ‘사무위임조례·규칙’상의 1만여 건의 사무에 대한 광역-기초 간 사무배분을 제주형에 맞게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재편하기 위해 진행됐다.사무배분 검토는 제주형 행정체제 설계의 근간이 될 사무에 대해 새로운 원칙과 기준의 재정립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우선 제주만의 광역-기초 사무로 재편하기 위해 주민 편의성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