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건전한 측량업 육성을 위해 9월 말까지 측량업 등록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한다.점검 대상은 공공측량업소 46곳, 일반측량업소 990곳, 지적측량업소 50곳 등 총 1212곳이다.구체적인 점검 내용은 ▲ 측량기술자 및 측량 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 ▲ 측량업 등록사항인 기술인력, 상호, 대표자, 소재지, 장비 변경신고 여부 ▲ 측량 장비 성능 검사 유효기간 경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사전 안내문 및 업체 자체 점검표 발송 등으로 1차 서면점검을 통해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다.지난해 휴·폐업이나 등록취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