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이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창원시 진해구,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가두 캠페인은 약 450만명의 상춘객이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스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시행됐다. 가두 캠페인에서 경남에너지는 행사장 입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지난 22일 진해군항제 전야일을 맞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원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에너지㈜, 경남LP가스판매협회, 창원시 가스 담당 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귀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 11일 남해군청·한국LPG사업관리원·㈜보물섬에너지 및남해읍 24개마을과 남해군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지역의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각 기관 대표자를 비롯해 43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군단위 LPG배관망으로 가스가 공급되는 남해읍을 중심으로한 10개 마을에 대한 공사-지자체-사업자-공급자 4축 안전체계 구축을 통해 특화된 가스안전 협력 활동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일 공사 1층 대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정기조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박경국 사장의 취임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조회는 공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지원사업 유공자를 포상해 우수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박경국 사장은 한단계 높은 가스안전관리로 도약을 위해 ▲ 화합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체질 개선 ▲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을 위한 대내외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당부했다.이번 조회에서는 공사의 경영방
경남에너지가 진해 군항제 전야제를 맞아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벌였다.경남에너지는 22일 제62회 군항제 개막에 맞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창원시 진해구,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가두 캠페인은 약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등 영상매체의 활성화 트렌드에 맞춰, 공공 기관 중심으로 진행되던 가스안전 홍보를 수요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가스안전·수소안전으로 광고영상과 숏폼 영상 2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된다.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개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5월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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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 노인자원봉사단 단장 교육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는 5일 지회 1층 회의실에서 15개 노인자원봉사단장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자원봉사활동에 앞서 단장 교육을 실시했다.2024년에 대구 남구지회는 엘리프봉사단, 하늘채봉사단 등 15개 봉사단이 운영되며, 지역방범활동, 백합공원 등의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캠페인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날 교육 중에 안전교육은 방역수칙준수, 낙상사고, 보행안전, 폭염예방, 사고발생 시 담당자에게 연락 등을 교육하였고, 직무교육은 활동일지 작성방법, 부정수급 예방 및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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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주 총선 입장 발표 검토...국정쇄신‧소통강화 담길듯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 방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그 의견에 대해 상당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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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국민연대 “국민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 열어야”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는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개헌을 이룩하고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국민연대는 “낡은 헌법체제를 극복하고 지금과 같은 구태의 정치에 우리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라며 “국민이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 제22대 국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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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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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AI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 연구논문 발표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아빌라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컴퓨터학회 응용컴퓨팅 심포지엄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CM은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와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논문 채택률이 25% 이내에 불과할 정도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산출되는 연구결과들의 기술적 영향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SAC은 ACM 내에서도 컴퓨팅 분야에 저명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KT넥스알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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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정세 불안…울산 휘발윳값 내주 1700원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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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대규모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던 국제 유가가 또 한 번 요동칠 전망이다. 16일 오전 울산 남구의 한 알뜰주유소. 도심과는 떨어져 있지만 연일 쏟아지는 국제 유가 상승 소식에 아침부터 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이 늘었다. 김현남씨는 “기름통이 조금 남긴 했는데 언제 더 오를지 몰라 미리 채워두려 왔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2주 울산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26.3원 오른 ℓ당 1673.3원을 기록했다. 울산의 휘발윳값은 최근 보합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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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업장을 두고 숙련 기술을 기반으로 10인 미만의 노동집약도가 높은 제조업 운영자인 ‘도시형소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홍유준 시의원은 ‘울산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시의원 8명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시형소공인 양성 및 인력 확보 지원 △경영지도 및 기술개발 지원 △기술의 전수 지원 △도시형소공인 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장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도시형소공인의 숙련 기술 습득과 고도화를 위한 교육,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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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이끌 민주 새 원내사령탑 벌써 물밑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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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은 매년 돌아오는 ‘장애인의 날’이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법정 기념일이다. 4월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지금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매년 그 해의 장애인복지 현주소를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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