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재능기부 공간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첫 번째 캠페인으로 고령층을 위한 안전 목욕 공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을 선보인다.18일 이노션에 따르면 1997년 건립돼 27년째 리모델링 없이 운영돼 온 경기도 안성시 ‘일죽목욕탕’을 전면 리모델링해 ‘안전목욕탕’으로 조성한다.‘소셜 공간 리브랜딩’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된 일죽목욕탕 리뉴얼은 낡은 대중목욕탕을 입구부터 탈의실, 탕이 있는 목욕 공간까지 모두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목욕탕 내 사망 사고의 주요 원인인 히트 쇼크, 화상, 익사, 낙상 사고
DL그룹 지주사인 DL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서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Red Carnival: 레드, 빛으로 물들다'를 테마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곳곳에 마련됐다. DL의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방문
충남 천안시가 동남구 안서동 일대에 위치한 천호지공원의 야간경관 개선 및 공간 특성화 사업 착공에 들어간다. 천안의 중심 거점 공원이자 천안 12경으로 꼽히는 천호지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천호지 야간경관 개선 및 공간 특성화 사업'은 천호지공원을 인간의 문화, 예술, 휴식활동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거점 호수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지난 2022년에 시행했던 천호지공원 공간개선에 이어 공원의 내·외부 공간 연결성 강화와 테마공간 조성, 공원 내 부족한 그늘 조성, 공원의 자연자원에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굿네이버스의 지원으로 학대피해아동의 상담과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아이에어카를 운영을 시작했다.아동보호체계 통합지원 사업인 ‘아이케어’는 2014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아동보호체계가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적 외상에 더 신속히 개입하고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해당 차량은 상담전용차량으로 상담원과 학대피해아동의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보호받는 공간, 집중하는 공간, 회복하는 공간에 초점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백운산 인근에 산림 휴양 공간 '치유의 숲'이 문을 열었다.구는 지난 21일 운남동 산 120의 1 일원에서 백운산 치유의 숲 조성 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구는 4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275㎡ 규모 산림 휴양·복지시설을 조성했다.이곳에는 데크 광장과 선베드
춘천문화재단이 공간기반 커뮤니티 활동사업 ‘도시가 살롱’의 확장 프로젝트인 과 함께 할 ‘예술가 주인장’을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 18시까지 모집한다.은 춘천시에 소재한 다양한 상업 공간 주인장들의 취향,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약 140여 개소 공간 주인장들과 도시의 ‘살롱 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하면서 15분 문화슬세권 확장해 왔다.이번 은 참여대상 공간을 예술가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국립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혁신 교육모델인 실무형 트랙제 운영을 위해 산업체, 연구기관 등 외부 기관의 현장 전문가를 교원으로 활용하는 2025-1학기 산업체 겸임교원 풀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2027년까지 150명 이상의 산업체 겸임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겸임교원 풀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며 "비상계엄 선포 후 이시간까지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으로 탄핵을 외친
전남 광양시는 1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기홍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협업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분야별 대책 점검·추진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