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전년 대비 7.3% 증가한 2조1527억원 규모의 '2025년 파주시 예산안'을 편성해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시는 정부예산 증가율보다 2배 많은 사상 최대 예산을 편성, 민생활력의 처방전으로 과감한 확대재정을 내놓았다.시는 부동산 시장 둔화와 경제 침체 장기
김해시는 2025년 예산안을 2조 2887억 원으로 확정하고 김해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보다 1616억 원 증가한 수치다.회계별 예산 규모를 보면 전년 대비 일반회계에서 960억 원 증가한 1조 8844억 원, 특별회계는 656억원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원이 함안군의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서 법령 지침 위반사례가 많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또 무산사 주세봉 선생 부대시설 사업 추진 부진도 지
충북 제천시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307억원 증액한 1조1134억원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27억원 늘어난 9754억원이며 특별회계가 120억원 감소한 1380억원이다. 시는 국세수입 감소로 내년도 세입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전년 대비 2.8%의 예산 증액을 통해 다수 시민이 체감하...
구미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조 1455억원의 최대 규모 예산을 편성 민생 경제회복에 나설 빙침이다.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지만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2% 늘어났다.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06.3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했고, 건설수주액도 1149억원으로 전년 동월 보다 37.8% 감소했다.업종별로는 자동차, 전기장비, 전자·통신 등의 생산이 늘었다. 기계장비, 화학제품, 금속가공의
거창군이 2025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13억 원 늘린 8015억 원으로 편성해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 편성 예산은 일반회계 7431억 원, 특별회계 584억 원 등이다 2025년 당초예산은 거창군 역대 최대 규모 예산 편성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 긴축 재정 기조에 맞춰 예산을
경주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250억 원의 내년도 본 예산 편성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일반회계 1조 7292억 원과 특별회계 2958억 원이 포함된 2조 250억 원의 내년도 본 예산 편성했으며, 이는 올해 본 예산 대비 1250억 원 늘어난 규
고성군은 2025년도 당초예산안으로 전년대비 3억 원이 증가한 6932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일반회계는 올해보다 44억 원 증액된 6194억 원, 특별회계는 41억 원 감액된 738억 원이다.군은 세수 감소 등 예산 편성
경산시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1조 3,092억 원보다 884억 원 증가한 1조 3,976억 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680억 원 늘어난 1조 2,280억 원, 특별회계는 204억 원 증가한 1,696억 원으로 편성됐다.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428억 원으로 올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가 2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국비보조금, 도비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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