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6일 저녁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2024년 취업자·사업주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3회차인 이번 송년회는 취업 장애인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취업 장애인근로자 및 사업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올한해 제주지역 장애인 고용환경 조성과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와 우수 근로자 및 장기 근속자 등 총 18명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식, 취업자 사례 발표, 응원 영상,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제주도는 중증장
송년회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숙취해소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1월 숙취해소제 매출이 전월 대비 1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말 술자리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GS25가 최근 3년 간 숙취해소제의 월별 판매지수를 분석한 결과, 12월이 평균 116.7로 가장 높았다. 11월과 10월, 5월이 뒤를 이었다.5월과 10월은 나들이와 연휴 시즌으로, 11월과 12월은 연말 모임과 회식이 늘어나는 시기로 숙취해소제 수요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전주지사는 오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LX전북지역본부와 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이날 헌혈 차량이 본부에 배치돼 직원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박종화 LX전북지역본부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LX전북본부와 전주지사는 앞
엔씨소프트가 연말을 맞아 직원 단체 헌혈 캠페인 ‘NC PLAY’를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판교 R&D센터와 알파리움 타워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엔씨소프트 직원들은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에 동참했으며,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사내 헌혈뱅크 제도를 통해 수혈이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엔씨소프트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지속적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에 보령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사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운영하는 헌혈 버스를 이용해 ‘2024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생명 사랑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단체헌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보령교육지원청 직원들뿐만 아니라 교육청 인근 관내 학교 교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주무관은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이번 기회에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보령
부산항만공사는 6일 연말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의 의료에 기여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BPA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다.부산항만공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 개최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BPA 직원은 “연말에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4일 오전 8시부터, 교동초등학교·속초중학교 통학로와 양양교육도서관 일대에서 청렴다짐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이어서 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직원과 관내 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이 동참하는 청렴실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 위하여 청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청렴한 속초양양교육’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했다.특히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헌혈 행사는 청렴 마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 11월 2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사랑의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양 기관의 노사가 헌혈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으며 행사는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진행됐다. 임직원은 헌혈과 동시에 각종 관련 질환을 무료로 검사받았다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여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종합 복지서비스다. 특히, 획일적인 여가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올해 ▲국군장병 사랑의 손편지 전달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자원봉사자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원주시는 춘천시 소재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원주시 연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및 학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5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선발인원은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다산관에 입사할 남학생 11명, 예지원에 입사할 여학생 9명 등 총 20명이다. 1차 접수로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18명을 선발하고, 2차 접수로 내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춘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대표 도시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13일에는 도쿄 메트로폴리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센트럴글래스, 엔알에스 등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 여수시는 '2024 전남 일자리·경제 한마당'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투자유치 3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여수시는 일자리 창출 부문 △일자리 행정 추진 관련 제도적 기반 완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혁신 산업단지 조성 △노후 산단 재생 사업을 통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다. 14일, 제419회 국회 제4차 본회의에서 본회의 산회 전 우원식 국회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번 결정의 의미와 향후 과제에 대해 언급했다.우 의장은 "국민의 대표로서 엄숙히 선서한 헌법 준수의 약속에 따른 결정"이라며, 이번 탄핵 소추안 가결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민들이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헌신이 이번 결정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은 헌정사에서 중대한 전환점으로 기
육동한 춘천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역설했다. 춘천시는 14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접견실에서 국장단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으로 현 국내 상황은 불안하고 지역 서민경제도 어려움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각 부서장께서는 무엇보다 지역 민생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춘천시는 민생안정과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시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