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부품 전시회 일렉트로니카 주최사인 메쎄뮌헨은 내년 행사 1차 참가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11월 열릴 2026년 전시회에서는 전자부품 산업의 중심축이 연산 능력에서 에너지 효율로 이동하는 흐름을 반영한 기술 분야와 제품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AI 반도체와 전력전자, 재생에너지, 지속가능 설계 기술이 한데 모여 밸류체인 재편을 보여줄 전망이다.AI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를 넘어 자동차와 공장, 가전에 적용되는 기술들이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