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제2대 회장에 남관우씨가 당선됐다. 남 회장은 상주시체육회 이사, 상주시볼링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평소 생활체육에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복룡동에 위
거제상공회의소가 지난 27일 김점수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자 보내온 쌀 186포를 지역 어려운 이웃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옥포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삼양건설 대표이사로 지난 26일 거제상의 회장에 취임했다. /남석형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물릴 수 없다는 뜻을 다시금 분명히 했다.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강경파 인사가 선출됨에 따라 정부와 의사 집단 간 갈등은 앞으로도 한동...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와 회원 기업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헌신하겠다."박종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오전 함안상의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13대 회장에 취임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3월 27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협의회 임원 선출, 중앙회 대의원 선출, 직원 인사교류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에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선거 없이 조합장들의 추대
조선제 현대파이프 대표가 제5대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30일 상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8일 열린 상주상의 임시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임기는 3년이다.조선제 신임회장은 “상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주상공회의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항상공회의소는 28일 포항상의 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5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했다.나주영 신임 회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공대를 졸업했다. 지난 1991년 조선 및 건축 기자재 업체인 제일테..
김점수 ㈜삼양건설 대표이사가 제11대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거제상공회의소는 26일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제9·10대 김환중 회장의 이임식과 제11대 김점수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서일준 국회의원, 박종우 거제시장, 윤부원 거제시의장, 김명만 거제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 연암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연암대학교 연암관 4층 컨피던스홀에서 제23대·24대 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4대 동문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안광덕 회장삼우 대표)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50여년 이란 시간 속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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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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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파트너 매출 확대 지원”
시큐아이가 ‘2024 시큐아이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큐아이의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생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것이다.올해는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80여 파트너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는 조직이나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 혹은 솔루션을 의미한다. 시큐아이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2024년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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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대구 콘서트 개최
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네 번째 콘서트를 4월 27일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 음악창작소에서 윈스토리 주관으로 개최한다. 블랙홀은 앞서 올해 1월 서울 광화문 팡타개라지, 2월 수원 로데오 아트홀, 3월 홍대 롤링홀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대구는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블랙홀 팬이 많은 도시다. 블랙홀은 90년대부터 대구의 거의 모든 대학·공연장에서 수많은 콘서트를 열었으며, 단 한 해도 콘서트를 거른 적이 없다. 지금도 대구에서는 젊은 팬과 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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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의 미래 엿보기] 이제는 노인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저자 토머스 쿤은 하버드대학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나, 쿤 자신은 '철학을 위해 역사를 연구한 물리학자'로 평가하며 오히려 과학철학자로 유명하다. '과학혁명의 구조'를 통해 '패러다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면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용어를 유행시켰다. 그는 미성숙 단계의 '전 과학'에서 공통된 패러다임이 생겨 '정상 과학'으로 발전하며, 기존 패러다임으로 설명하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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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체계, 사회적 논의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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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4월26일
▶인천불교연합회 평화통일기원대법회 ▶동막어장 조개 대량 폐사 ▶중앙동사무소 청사 준공 ▶인천기독교사회관 장애인작업장 준공 ▶유엔군사의장대 인천행군 맥아더 동상에 헌화 ▶한염해운 하역업 폐업 신고 ▶전문대와 통합 인천대 개편 합의서 조인 ▶부평구보건소 기공식 ▶원창동 SK에너지 대형화재, 인명 피해 없어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인천지법 앞에서 가사노동자 성범죄 방지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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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계절의 여왕 5월엔 까나리축제를 열자
여름이 시작되는 오월의 아침. 해가 떠오르는 두무진에 나가면 눈부신 은갈색 물고기 떼를 만나곤 했다. 초여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은갈색 물고기 떼는 다름 아닌 까나리였다.어린 시절, 어머니는 모든 반찬의 간을 까나리액젓으로 맞추시는 것 같았다. 까나리액젓을 넣어 무쳐준 나물은 짭조름한 맛이 밑반찬으로 그만이었다. 감자조림을 할 때도 까나리액젓을 숟갈에 담아 훌훌 뿌리며 간을 맞추었다.파르르 떠는 까나리를 끓는 물에 적당히 삶아 해풍과 태양에 말리면 까나리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었다. 꾸덕꾸덕 말린 까나리는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