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의 일환으로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사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게임즈 오피스에서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특별연사로 초청해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타일러 라쉬는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이며, 환경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이번 교육에서 타일러 라쉬는 “기후위기 대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