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뮌헨공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항공교육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독일 뮌헨공항 교육원에서 뮌헨공항과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뮌헨공항 요스트 람머스 사장 및 양 기관 교육부서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뮌헨공항 항공교육원은 뮌헨공항 그룹 임직원 및 유럽 전역의 연간 교육생 1만 6,000명을 대상으로 3,200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항
인천공항이 뮌헨공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항공교육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각 지난 4일 오전 독일 뮌헨공항 교육원에서 뮌헨공항과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뮌헨공항 요스트 람머스 사장 및 양 기관 교육부서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뮌헨공항 항공교육원은 뮌헨공항 소속 교육원으로서 뮌헨공항 그룹 임직원 및 유럽 전역의 연
대구 구·군의원 및 공직유관 단체장 133명의 평균 재산은 12억6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들 133명의 정기 재산변동 사항 신고 내역을 28일 대구시 공보에 공개한 가운데 이 같이 집계됐다. 재산 공개 대상 공직유관 단체장은 대구교통공사 사장,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 대구테크노파크원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모두 7명이다. 이들 133명의 재산 규모별로 보면 1억~5억원이 27.8%로 가장 많았고
도레이첨단소재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 CEO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김 대표는 연구개발과 영업·생산·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도레이첨단소재는 김 대표의 과감한 혁신과 강한 추진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기존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주도하면서,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실시한 임원인사에 대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5대를 기증했다. 2005년부터 기증한 차량수는 모두 681대다.13일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이날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이 열린 가운데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기증된 트레일블레이저는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을 갖췄다. 이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도심 내 잦은 이동과 지역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개발을 토대로 수소터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 파워서비스BG 손승우 부사장을 비롯해 ㈜두산 CSO 김도원 사장, CFO 김민철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본사에서 가스·수소터빈 제작 현장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본격적인 가스터빈 수주 확대를 앞두고 임직원을 격려하고, 가스터빈을 기반으로 개발에 매진 중인 수소터빈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착수해 2019년 세계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된 공영운 예비후보가 6일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공 후보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차에서 18년을 일했다”며,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이 문제를 협의한 바 있고, 실제 지금 통 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공 후보는 18년간 재직하면서 현대차를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카카오게임즈가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섬세한 복지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한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녀 중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축하 선물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인기 브랜드의 책가방과 맨투맨, 휴대용 ‘카카오프렌즈’ 텀블러, ’맛있는 음식해주세요!’ 재치 있는 가족 쿠폰, ‘사장 아저씨’가 보내는 ‘멋진 어린이 상’과 따뜻한 축하 편지까지 함께 전달했다.축하 편지에는 “아빠와 함께 일하는 사장 아저씨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지금처럼
KT&G가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방경만 KT&G 사장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다른 이사 선임 안건과 통합하여 진행한 집중투표에서,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방경만 사장은 “KT&G는 3대 핵심사업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며, 그 성장의 과실을 공유함으로써, 회사 가치를 높이고 주주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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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인터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 내비게이션입니다. 대진단이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다 보면 안전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계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안전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83만 7,000여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은 새롭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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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시 아침 신문
깊은 밤 달려왔을 네가 고마운 이른 새벽 누군가 잠 깨 다녀갔네창을 열고 그의 손길 잡아또 하루의 기쁨을 맞는다 깊은 밤 고뇌의 순간마다 누군가 있어준걸 나는 몰라주었네 그들 모두에게 미안함 창을 열고 그의 손길 잡아 또 하루의 기쁨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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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 한 장의 가치가 무려 2억원!
미국 RR 옥션에서 최근 진행된 애플 기념품 경매에서 스티브 잡스의 사인이 담긴 명함 한 장이 무려 18만1183달러에 팔렸다. 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은 1983년 시절의 것으로, RR 옥션에서 판매된 10장의 스티브 잡스 명함 중 한 장이다. 이 명함은 선명한 초점, 완전한 원래 광택, 완벽하게 날카로운 네 모서리 등의 우수한 보존 상태로 가장 높은 상태 등급을 받았다.RR 옥션 측은 "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이 희귀하고 좋은 상태로 전해진 것이 5개도 채 되지 않는다"면서 "높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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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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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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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해변 환경정화 활동 나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망상해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해시 및 망상지역의 쾌적한 관광지 및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울동안 해변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심영섭 청장은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지역을 돌아보니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망상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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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데카론M' 부스팅 서버 시즌3 오픈
썸에이지는 29일 MMORPG '데카론M'에 경험치 다섯 배 부스팅 서버 시즌3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부스팅 서버는 이전 시즌과 달리 경험치를 다섯 배로 상향하고, 최대 60레벨 달성 시 전설 트랜스업 선택권을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스팅 서버에 캐릭터만 생성해도 영웅급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한다.이 회사는 시즌 기간 중 보스 드랍 상자를 통해 각종 영웅 무기 및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고, 전투력 달성 시 마다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초고속 성장에 맞춘 균형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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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퇴 '망신외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사퇴에 대해 “망신외교”라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애초에 아태 핵심 우방국인 호주에게 해선 안 될 짓을 한 것”이라며 “‘명품외교’가 아니라 ‘망신외교’”라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국정운영이 이래선 안 된다”라며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실체를 명백히 밝히고 이번 정부의 무도함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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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2] 국민의힘 37%,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 무당층 17%
격동의 22대 총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여론이 출렁이고 있는 것으로 확이되고 있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선 무당층과 부동층이 줄고 호남과 대구/경북에서는 지지층 결집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가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중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몰려 있는 수도권 공략에 화력을 집중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발언 논란과 이종섭 호주 대사 논란은 다소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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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낮 12시를 기해 울산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당시 울산지역의 미세먼지 전체 시간평균농도는 156㎍/㎥를 기록했다.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고 100㎍/㎥ 미만이면 해제된다.이날 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난 26일과 27일에 내몽골 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우리나라에 유입돼 발생했다.울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에는 외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