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주민 점검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이다. 단, 공사 중이거나 소송·분쟁, 법적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읍면 사무소에서 오는 12일까지 주민점검 신청을 받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이달 21일까지 할 수 있다.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