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가 폴 세잔, 폴 고갱, 클로드 모네 등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 3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내년 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시리즈로 운영한다. 오는 6월30일까지 약 4개월간 열리는 첫번째 전시는 ‘세잔의 시선: 새로운 시대를 그리다’를 주제로 프랑스 화가 폴 세잔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세잔의 부름, Cezanne’s life, 라이트 오브 가든, 빛의 형태, 잔상을 남기다, LIVE CANVAS 등 총 6개 파트로 나눠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인상파의 거장인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