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파리행 로드맵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3 대표팀의 3, 4월 일정을 확정해 5일 발표했다.황선홍호는 먼저 3월 A매치 기간 서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한다.WAFF U-23 챔피언십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리며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까지 8개국이 참가한다.이 대회에서는 각 팀 모두 3차례씩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