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관천洪寬千:1910~1949, 교포사업가, 본관 남양, 문정공파, 애월읍 고내리에서 홍계학의 4남으로 태어나, ‘재일본 고내리청년회’로 확대 개편하여 초대 회장에 홍관천을 추대하였다. 조국이 해방되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 조직의 확대 개편에 공감되어 청년회를 해산, 청소년과 장년 모두 어울리는 모임으로 확대 개편하였다. 다시 ‘고내리 친목회’로 출발, 초대 회장에 고현모를 추대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사단법인 당성사적보존회 도쿄지부장이 되어 만년에 활동했다. 실은 고내 사람으로 1917년 오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