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지난 13일 한마관 교직원식당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1000원의 행복한 식사’ 행사를 개최했다.학생들이 1000원의 가격에 부담 없이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대 기독교수회가 주최하고, 경남대 기독동아리가 주관했다.이와 함께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신광교회와 동부교회, 신마산교회, 제일신마산교회, 가포교회, 큰빛들교회, 합성교회 등 창원 소재 교회들이 후원으로 힘을 모았다.행복한 식사는 2024년 1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 점심 교직원식당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