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에 공주노인복지센터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은 재가 거주에 충분한 사회적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의 노인을 발굴하여 소득 수준 등이 아닌 서비스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 1억 4200만원을 지원하고, 공주시가 인건비 7600만원을 지원한다.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뒤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유림공원의 시설노후화와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점검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듣고 노후화된 시설물과 주차면 개선사업 현장을 확인했으며, 주민편익 최우선의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희환 위원장은 “유림공원이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며 “사회도시위원회는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앞장서

인천 연수구는 최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청학동 안골마을 입구 철도 부지 내 무단 점유 건축물 해소 계획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무단 점유 건축물은 그동안 철거 민원을 야기해왔으며 공영주차장 조성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기도 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구의 ‘안골마을 철도

저리로 주택 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6개월 만에 7조2000억원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를 올리면서도 신생아 특례대출은 전체 정책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고, ‘저출생 해소’ 차원의 정책이라는 이유로 ‘대출 조이기’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그러나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한 데 따라 신생아 특례대출도 속도 조절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

합천군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의 하반기 사업집행 실적을 높이기 위해 9월 한 달간...

대구시가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개편으로 교통량이 많은 구간은 직행 및 장거리 급행노선이 ...

경북 울진군은 오는 9월 2 일부터 6일 까지 임산부와 영 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 상담과 보충 영양 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양 취...

동해안발전소 발전제약 해소 위해 전력망 확충 급선무특별법 제정 등 지원방안 절실 한국전력 HVDC건설본부와 강원본부는 26일 경영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해안-수도권 5...

김해시는 지난 23일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김해시청공무직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협약에서 공무직 불평등 해소·처우 개선 주장 등으로 갈등을 빚은 CCTV관제요원 기본급을 2.3% 인상하고 성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손이 딸리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만 107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85명이 근무하는 등 전국 지자체마다 많은 인원이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