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송언석 비대위는 조속히 윤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전한길씨에 대한 탈당 권유 절차에 착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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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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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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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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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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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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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인사혁신처장 최동석·새만금개발청장 김의겸 임명
李대통령, 금융위 부위원장 권대영·중앙박물관장 유홍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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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4507억 원 규모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사업 수주
삼성물산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삼성물산은 신정 1152번지 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9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하 4층∼지상 15층 14개동 97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507억 원이다.재개발사업 부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 6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주변에 남명초·신기초·신서중·신남중·양천고·목동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이 좋은 편이다.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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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AX 인재 적극 육성, 전사 실행 가속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전사적 AX 실행을 가속화해,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진짜 저력을 보여주자”며 “그룹 차원에서 AX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최고경영자 메시지를 통해 “증권사, 보험사 편입으로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지금이야말로 우리금융의 실질적인 시너지를 보여줘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임 회장은 “증권사,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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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까지 가서 심의 결과 뒤집은 극단마임...최근 재심의에서 또다시 부결
작은극장 ‘돌체’ 위·수탁 계약 연장 문제를 놓고 인천 미추홀구와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을 벌였던 극단마임이 최근 재심의에서 또다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추홀구는 “법원에서 지적한 민간위탁심사위원회 심사 기준을 보완한 후 재심의한 결과”라며 극단마임이 시설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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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작은 아이디어가 혁신시키는 씨앗”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농협금융을 혁신시키는 씨앗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20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고객전략협의회'에서 “변화는 위기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회장은 농협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우리 농협금융은 이 변화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