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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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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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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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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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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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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계장서 화재… 닭 5000마리 폐사
11일 오후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약 5000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오후 2시1분께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1층 건물 가운데 약 300평을 태우고 닭 5000여 마리를 폐사시킨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3시4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 원인과 재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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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임산부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 ‘앞장’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0월 한 달간 '제20회 임산부의 날'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10월 10일로 풍요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하며 임산부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 배려 홍보 및 캠페인 △임산부 축하꾸러미 증정 △임산부 육아교육 △임산부 3행시 짓기 이벤트로 진행됐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2025 칠곡낙동강평화축제'기간 중인 지난달 18일 행사장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육아교육은 지난달 17일 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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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림 인접지·농경지 불법소각 예방
김천시가 오는 12월 초까지 산림 인접지 및 농경지 내 영농 부산물을 수거·파쇄하는 ‘2025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의 영농 부산물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은 8개 조, 16명의 전문 파쇄 인력으로 구성돼 사전에 신청된 읍면동 단위의 대상지를 순회 방문한다. 주요 파쇄 대상 작목은 깻대, 옥수수대, 고춧대 등이며, 농가에서는 파쇄 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차량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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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 새 단장
대구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이 누구나 자유롭게 모이고 머무르는 열린 공간의 시민 친화형 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곳은 ‘동아양봉원 삼거리’로 잘 알려진 대구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다. 대구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거리광장 재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성 살리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핫 라이프 스타일, 핫 스팟 동성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한다.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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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홀덤펍 내 불법 도박장 운영자 검거
술을 마시며 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이른바 ‘홀덤펍’을 차려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경찰청은 도박장 개설 및 방조 혐의로 총 139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8월까지 대구·경북지역에 불법 홀덤펍 도박장을 차려놓고, 게임용 칩을 현금으로 환전해 주고 판돈의 10%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업주·환전책·딜러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했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장소를 수시로 바꾸며 CCTV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