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지난 9일 방송된 10회를 통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와 김민하의 로맨스가 본격화되고, 김상호의 과거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풍상사’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4%, 최고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9.6%, 최고 10.9%를 달성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평균 2.4%,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