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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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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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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 보여주라"는 히틀러와 괴벨스, 결국 아이들도 '약탈'에 나섰다
[한 영국 신문의 베를린 특파원은 '그 방탕한 파티는 새벽 일찍부터 시작되었고, 열한 곳의 시나고그 중 아홉 곳이 거의 동시다발로 불에 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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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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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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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미아트스페이스, 이순구 초대개인전 10월31일까지 개최 !
올미아트스페이스 10월 기획으로 이순구 작가의 초대전 '회복'이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웃는 얼굴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이순구 작가는 줄곧 웃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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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아파트 주민 '묻지마 폭행' 살해한 40대 男 '징역 20년'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을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27일 살인‧상해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10년을 명령했다. 앞선 재판에서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30년에 치료감호·부착명령 20년, 보호관찰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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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아동 학대 주 가해자... 부모 80.9% 차지
최근 4년간 아동학대로 검거된 부모가 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27일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 8월까지 4년간 아동 학대 혐의로 검거된 부모는 4만 명에 달했다. 연도별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2021년 1만 2725명 ▷2022년 1만 3118명 ▷2023년 1만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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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광주 복지 더 촘촘하고 두텁게"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기정 시장,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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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초과 불성실신고 적발 건수 증가
엔데믹 전환으로 해외 여행객이 늘자 국내 입국시 면세범위를 벗어나는 물품의 불성실신고 적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면세범위를 넘는 휴대물품 신고를 불성실하게 해 적발된 건수는 1만5천587건으로 나타났다.2020년 3천775건에서 2021년 2천9건으로 줄었지만 2022년 3천353건에 이어 지난해는 4천214건이 적발돼 전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