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청림회는 지난 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80포를 수성구에 기탁했다.청림회는 2017년 80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단순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 참여를 원칙으로 삼아 매년 무료 급식 봉사, 수성미래교육재단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백미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도 백미 80포를 후원했다.기탁된 백미는 범물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 모임‘청림회’에서는 11월 27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231만원 상당의 백미 7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청림회 박기룡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구청장집무실에서 개최되는‘『청림회』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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