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벨기에 프리미엄 수도원 맥주 ‘스틴브뤼헤’ 4종을 지난 9월 19일 단독으로 선보였으며, 출시 초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스틴브뤼헤’는 1898년 첫 제조 이후 126년 간 전통적인 수도원 양조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벨기에 수도원 맥주다. 특유의 고소함과 과일향이 일품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하며, 중세시대부터 사용해 온 야생 허브 ‘그루트’를 첨가해 타 수도원 맥주보다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애비 에일’이다.‘스틴브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