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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종합건설 주식회사는 지난 13일 중구 성안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라면 50상자와 쌀 10㎏ 50포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학춤보존회 정기공연 ‘울산학춤 보러가자’가 4일 오후 7시30분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아트홀 마당에서 열린다. 울산학춤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울산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 야정,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 등이 후원했다. 울산학춤 예능자 김성수 선생과 그의 제자들 중 신진 계승자들의 춤사위를 통해 울산학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아리랑 부채춤, 창작무, 화랭이춤, 태평무, 호걸양반춤, 버꾸춤 등 다양한 한국 춤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울산학춤이란 ‘경상도지리지’에 의
대한불교조계종 백양사가 불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및 교육 등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립한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가 내년 2~3월께 개관한다.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는 내년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지역 최초로 쥬세뻬 비탈레 작가의 ‘LEGAMI in Ulsan’전을 개최한다.19일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사무처에 따르면,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가 내년 2~3월께 개관한다. 지난 2021년 사업에 착수해 4년간 자부담을 포함해 국비, 시비 등 약 200억원이 투입됐다.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는 연
올해 1월31일 창단한 극단 ‘답다’의 창단 연극 ‘낮은 칼바람’이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아트홀 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년도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연극 ‘낮은 칼바람’은 1930년대 만주로 이주한 조선인들의 엄혹한 삶과 ‘만보산 사건’ ‘나까무라 신따로 사건’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신안진 작가의 외조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극적 사실이 더해져 미스터리하게 전개되는 연극이다. 1930년대 격동의 역사를 살아가던 영웅의 이야기가 아닌 세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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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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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바이오산업, 세계시장 진출 위한 날개 달았다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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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지역 안정 도모”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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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입주기업 현장 목소리 들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부산 명지지구 국회부산도서관에서‘2024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기영 청장을 비롯한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및 외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경자청에서 추진한 ‘ESG컨설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후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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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가 경남의 희망입니다”
경남도는 10일 도청 대강당에서 ‘2024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경남을 빛낸 자원봉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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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태안군운영위, 태안군에 장학금 및 쌀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태안군운영위원회가 태안군에 장학금 및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제8-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과 쌀 2톤을 군에 기탁했다. 김태운 신임회장은 “태안군운영위원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과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태안군운영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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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농업기술센터, 겨울철 농한기 토양 검정 미리 받으세요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농한기 과학적 분석을 통한 다음 작기 비료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연중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토양검정은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퇴비나 비료를 살포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특히, 겨울철 농한기에 토양검정을 받으면 다음 작기에 필요한 양분을 적정량만 보충할 수 있고 산도, 유기물 함량,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전기전도도 등 8개 항목을 분석해 작물별로 알맞은 비료 사용량을 추천하는 시비처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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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수출기업, '제8회 강원수출대상' 3개 부문 석권
원주 수출기업은 지난 13일,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8회 강원수출대상’에서 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함께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에 14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강원수출대상은 2017년부터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직접수출액이 50만 불 이상이면서 수출 노력이 우수한 기업에 본상을, 직접수출액이 5만 불 이상이면서 첫 수출 달성, 수출 급성장, 수출국 다변화 등을 기록한 기업에는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수출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에 시상하는 대상에는 원주시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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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충남 서산시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자격을 거머쥐기 위한 전국 최고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서산시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 서산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2025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서산시에서 개최된 것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서산시민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을 갖춘 107명의 전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하며 남자 단식 8명, 여자 단식 6명, 남자 복식 8명, 여자 복식 4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공정성 문제로 지적받던 경기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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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음성군은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2018년 제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