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체력인증센터는 10월 한 달간 성동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의 건강 체력 알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시간전
서울 성동구체력인증센터는 10월 한 달간 성동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의 건강 체력 알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해에 세운 운동 목표를 돌아보고,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신체 계측과 체성분 검사뿐만 아니라, 근력·근지구력·심폐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협응력 등 6~7종의 체력 측정을 통해 본인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했다.이번 이벤트에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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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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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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