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보안 스타트업 비질이 1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5일 보도했다.브라이트마인드 파트너스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메이필드와 그라디언트도 참여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비질은 AI 에이전트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AI 에이전트는 사람처럼 작업을 수행하고 우선순위를 조정하지만, 환각 현상, 민감 정보 유출, 새로운 보안 취약점에서 아직 자유롭지 않은게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질은 산업별로 맞춤형 에이전트 템플릿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