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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국민대학교에서 브랜딩포유의 장이지 대표가 ‘나를 브랜딩하는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퍼스널 브랜딩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만의 브랜드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장이지 대표는 EBS, 이투스, 웅진, 미래엔 등 대형 교육기업에서 19년간 온라인 강사로 활동한 교육 콘텐츠 전문가다. 현재는 명인에듀 마케팅 이사이자 AI 마케팅·퍼널마케팅 전문 강사, 그리고 돈 되는 온라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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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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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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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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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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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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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공공기관 사칭 ‘물품구매사기’ 주의
칠곡경찰서는 최근 지역내 식당에 'A정비' 업체 사장이라고 속여 단체 회식을 예약하며, 고가의 '마호타이 주'를 대리구매 요청해 400여 만원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하는 등 구미·포항 등에서도 대리구매 사기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가 발생한 가산면을 비롯해 지역 내 기업체·식당 등을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거리 곳곳에 현수막을 비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또한, 피자·치킨 등 포장박스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 3000개를 자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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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홀덤펍 내 불법 도박장 운영자 검거
술을 마시며 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이른바 ‘홀덤펍’을 차려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경찰청은 도박장 개설 및 방조 혐의로 총 139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8월까지 대구·경북지역에 불법 홀덤펍 도박장을 차려놓고, 게임용 칩을 현금으로 환전해 주고 판돈의 10%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업주·환전책·딜러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했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장소를 수시로 바꾸며 CC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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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 “범죄단체인 줄 몰랐다”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 몸담았던 조직원 2명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12일 대구지법 형사11부 이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와 B씨의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서 이들은 “범죄 활동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거나 “조직이 범죄단체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이들 2명은 지난 2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 가입해 조건만남이나 주식투자 유도 콜센터 직원으로 활동하면서 피해자 2명으로부터 1억90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난 3월 법인 명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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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 “내년에 더 좋은 성적”
충북체육회는 12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해단식에는 윤현우 회장을 비롯해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태형 부교육감, 선수와 지도자, 임원, 종목단체 회장, 체육원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단기 반환 △성적보고 △종합입상 단체 우승배 봉정 △입상 종목단체 및 선수·지도자에 대한 포상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충북체육회는 이날 종합입상 단체인 롤러스포츠연맹과 소프트테니스협회, 우슈협회, 검도회 등 4개 단체와 전년 대비 700점 이상 성적을 올린 1개 단체, 5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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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국제 학술교류 중심지로 부상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가 다시 한 번 학문적 중심지로 자리한다. 경주시는 신라 고유의 의례문화와 그 속에 담긴 정치·종교·사회적 의미를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탐구한다. 경주시와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14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18회 신라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신라학국제학술대회는 신라인의 생활사 전반을 다루며 신라 연구의 지평을 넓혀 온 국내 대표 학술행사다. 올해는 ‘신라 의례’를 대주제로, 신라의 정치·종교·문화 전반에 걸친 의례문화를 학제적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