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사태를 소재로 한 게임 '서울의 밤'이 등장해 눈길. 이 작품은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같은 방식의 슈팅 게임으로, 웹페이지에서 바로 실행 가능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중 하나를 선택해 몰려드는 경찰이나 군인들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게임은 실제 계엄 이후의 시간 경과에 따른 사건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밖에 플레이 도중 시사를 반영한 대사들도 출력된다.하지만 게임은 저화질의 사진이나 그림들로 구성돼 급조한 조악한 모습.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