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는 김윤태 교수를 대외협력부총장에, 이호정 교수를 대학원장에 임명했다. 김윤태 대외협력부총장은 독일 마르부르크대...
대진대학교가 소성규 공공인재법학과 교수를 신임 행정부총장에 내정했다. 이는 장석환 총장이 취임 후 처음 단행한 주요 보직 인사로, 향후 대학 운영 방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30일 대진대에 따르면 장 총장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소 교수를 행정부총장으로 공식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김상현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오는 10일 세계에너지독립의 날을 맞아 동식물에서 유래한 유기성 폐자원을 수소와 메탄 같은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연구에 매진한 김상현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교수가 개발한 그린 바이오수소 고효율 연속 생산 기술은 수소경제 실현 및 2050 탄소중립 성공을 뒷받침할 기반 기술로 높이 평가됐다.수소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범죄심리 전문가 권일용 교수를 보안 앰배서더로 위촉했다.LG유플러스는 권일용 교수를 앞세워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홍보와 고객 피해 예방 콘텐츠 제작 등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최근에는 범죄 예방을 주제로 한 방송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의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LG유플러스가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알려진 권일용 교수를 ‘보안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일용 교수는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피싱·스미싱 피해 예방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경찰청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범죄심리 전문가다. 최근에는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사례를 소개하는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적극적인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LG유플러스는 보안 앰배서더로 선정된 권일용 교수를 앞세워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7일 한국마이스관광학회 회장이자 가톨릭관동대 호텔관광경영전공 책임교수인 한진영 교수를 초청하여 시청 직원 및 유
문음미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7월 11일 오후 7시 인문학실에서 역사학자 오항녕 교수를 초청해 ‘조선왕조실록으로 배우는 우리 역
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22일 오후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초청하여 “공간으
김만식 기자 = 봉화군은 지난 3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2025년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6일 뱃머리 평생학습원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국악인 오정해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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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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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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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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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가나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참사의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유가족, 생존자, 시민단체,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서다.오송참사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2023년 7월 15일, 부실하게 축조된 미호강 임시제방이 터지며 유입된 하천수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검찰 조사 결과 관계 기관들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인 부실 제방을 수년간 방치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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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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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입맛, 커피보다 과일···카페 음료 지형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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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한 외식업계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로 여름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수박과 자두, 애플망고, 멜론 등 청량한 맛과 높은 수분 함량을 지닌 과일을 활용한 음료·디저트가 인기다.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여름 메뉴인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빙수’는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름철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수박 주스는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낸 생과일주스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약 100만 잔이 판매됐다. 하루 평균 약 2만 잔 이상이 팔린 셈이다. 누적 수박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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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폭우] 6명 사망·7명 실종…산청 피해 집중
사흘간 내린 강한 비가 간밤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6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되는 등 구조가 이어지면서 피해도 추가로 확인되고 있다.주말인 20일 오전 6시 경남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폭우로 6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7명은 실종돼 수색 중이다.가장 많은 비가 내린 산청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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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부브리 화력 발전소에서 이색적인 ‘오데마 패럴렐’ 공연 진행… 페기 구 피날레 무대 장식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는 제3회 오데마 피게 패럴렐에 약 1000명의 음악 애호가를 맞이해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저녁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브랜드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해 온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서 페스티벌의 본 프로그램과 별도로 진행되는 인털루드의 성격을 띠며, 입장권 응모를 위한 콘테스트 우승자들에게 마지막 순간에 공개되는 특별한 장소에서 독점 공연을 선사한다. 올해 이 행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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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40대 미혼 그녀 “난자 냉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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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째 결혼현장에 있으면서 유난히 내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말들은 결혼 시기가 지난 사람들의 회한이다.20대부터 90대까지 많은 만남을 지켜본 결과,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아쉬워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녀 문제다.“결혼이 이렇게 늦어질 줄 알았으면 젊었을 때 아이를 낳을 걸 그랬다”, “결혼은 포기했는데 아이는 포기가 안 된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런 분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결혼은 어느 때든 할 수 있지만, 출산은 시기가 정해져 있다. 그 시기를 놓치면 억만금이 있어도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