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 사천시간 통합문제를 놓고 갈등 양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완수 도지사는 적극적으로 관여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특히 박 지사는 통합의 경우 양 지역시민들이 결정할 문제라고도 했다. 아울러 소각장광역화 문제는 양 지자체가 물밑접촉을 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결론이 도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박완수 지사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주와 사천시간 통합갈등과 소각장 광역화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우선 진주와 사천시간 통합과 관련해 박 지사는 “적극적으로 관여할 생각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했다. 박 지사는 “진주시가 통
최근 논란이 커지고 있는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와 관련해 경북도가 26일 화물터미널 문제는 대구시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신공항 사업은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과 K-2통합이전 계획’ 발표 후 주민투표와 지역 간 합의로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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