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13일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최초의 고귀 등급 스킨인 '아케인 분열' 징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고귀 스킨은 특정 테마 안에서 챔피언의 매력을 담기 위해 디자인과 기술 역량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신규 스킨 등급이다.아케인 분열 징크스는 애니메이션 '아케인' 속 징크스와 파우더를 담아낸 스킨으로, 두 번째 시즌에 등장하는 징크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유저는 ▲필트오버 일급 지명 수배자 ▲멀티버스 ▲자운의 영웅 등 3가지 형태로 스킨을 전환할 수 있으며, 각 형태별 고유 음성과 시각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