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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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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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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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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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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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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793㎜ 등 닷새간 집중호우… 전국서 14명 숨지고 12명 실종
전국적으로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20일 오전까지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에서만 8명이 숨졌고 6명이 실종됐다.20일 오전 11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호우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경남 산청에서 8명이 숨졌으며 경기 가평 2명·오산 1명, 충남 서산 2명·당진 1명 등 사망자 14명이 발생했다. 실종자도 경남 산청에서 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경기 가평 4명, 광주 북구에서 2명이 실종됐다. 경남 산청과 가평 인명피해 현황은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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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민 영덕소방서장, 재난 취약지역 현장 점검
영덕소방서 박치민 서장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저지대와 산비탈 마을 등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구조장비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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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극한 호우… 경북은 피해 적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극한호우 기간 경북지역은 다행히 20일 오전 현재 공공시설 3개소, 사유시설 2개소만 피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공공시설 피해로는 청도군의 노후 송원저수지 제방 유실, 경주시 평동 상수도 관로 파손 등 약 14억 원 규모이며, 사유시설 피해로는 성주군의 주택 4채 침수와 농경지·농작물 49.7ha 피해 등 약 4억 원 규모로, 총 피해액은 약 18억 원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번 호우는 △청도군 416.5mm △경산시 333.9mm △고령군 358.4mm, 산불 지역인 안동시 △165.4mm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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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폭우 산사태, 사망 10명 · 실종 4명 인명피해 발생
산청에선 공공시설 45건, 사유시설 27건의 재산피해 20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이번 극한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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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경북도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원금을 21일부터 지급한다. 연 매출 30억원 이하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은 이번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이 소비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도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도민으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지급한다.1차 지원 금액은 1인당 18만원~45만원, 차등 지급한다. 일반 차상위·한부모 기초수급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시군(문경, 상주, 안동, 영주, 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