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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제주도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쾌거

김기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의원실은 밝혔다.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한 해 동안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광역단체장을 선정, 그 공을 치하하고 유권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김기환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소속 환경도시위...
제주시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321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전국 통계조사로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 분포, 경영형태를 파악한다. 올해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모집 분야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32명 ▲조사지원담당자 6명 ▲조사원 282명이며,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추고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이 요구된다.신청은 10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지원담당자는 11월 5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모기 지구상에서 모기가 없는 마지막 지역 중 하나인 아이슬란드에서 이번 달 첫 모기 목격 사례가 보고되었다.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아이슬란드가 모기에게 더 친화적인 환경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아이슬란드는 풍부한 연못과 습지 덕분에 여러모로 모기에게 매우 적합한 곳이다. 아이슬란드는 일 년 중 대부
제106회 전국체전이 10.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식등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한 부산광역시는 전국․해외 3만여명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수많은 관중의 환호속에서 각 시도, 재외한인체육단체의 이름이 차례로 불리고 선수단이 입장할때는 그 행렬속에서 함께 서있는 선수와 같은 벅찬 감정이 느껴지기도 하였다.대한민국 최대의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체전은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우리 사회의 스포츠문화와 체육기반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축제이다. 해마다 개최지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가
서귀포시는 2026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15개 사업을 11월 10일까지 지역 농·감협에서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신청대상 사업은 고당도·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원지정비 및 관수관비시설 등 15개 사업으로 비가림하우스, 원지정비, 비상발전기, 자동개폐기, 관수관비시설, 방풍망시설, 농산물 운반시설, 무인방제시설, 환풍기시설, 송풍팬시설, 재해예방용 농업용 난방기, 보온커튼, 노후하우스 개보수, 과수분야 스마트팜, 재해예방용 차광막 해가림시설이다.2026년 달라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광로 간선급행버스체계 구간인 섬식형 정류장을 도민 불편을 해소할 개선방안을 마련한 뒤 동광로 구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사업폐지가 도민불편 해소’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제주도는 말로만 도민불편 해소 후 동광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동광로 사업이 내년 지방선거까지 사업을 마무리도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슬그머니 도민불편 해소라는 카드를 꺼냈다는 지적이다.오영훈 지사는 27일 오전 8시 교통전문가와 함께 광양사거리 일대를 방문, 버스와 일
올해 발생한 산불로 배출된 탄소가 764 만 톤에 달한다는 산림청의 발표와 관련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 수치의 산출 근거와 피해목 활용 실태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문대림 의원 은 27 일 산림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764 만 톤은 산림청이 2030 년까지 약속한 탄소감축 목표량 3,200 만 톤의 24% 에 해당한다” 며 “중형차 7 천만여 대가 800km 를 주행할 때 배출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엄청난 수치” 라고 지적했다.실제 산불 피해지에서 조사한 353 그루의 나무
경기도 대표 선수단 김정빈 선수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탠덤사이클 개인도로 독주 19km B 부문과 개인도로 83km B...
한국과 싱가포르가 2일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안보·경제·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이 체결한 주요 협력 사항을 공개했다.양국은 먼저 안보 분야에서 방위산업 기술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온라인 금융사기 등 초국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법 집행 공조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의 선진 디지털·금융 인프라
지난달 31일 오후 3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중학교 앞.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삼삼오오 학교 밖을 나와 인근에 세워져 있는 공유 킥보드를 익숙하게 대여했다.곧이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자연스레 두 명이 한 킥보드에 탑승해 유유히 떠났다.비슷한 시각 연수구 송도동 학원가에서도 상황
제주특별자치도는 교래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곶자왈 명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교래자연휴양림은 2023년 산림청‘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제주 대표 생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가을빛이 절정에 이른 곶자왈에서 단풍과 향긋한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걷기 행사다.바쁜 일상에 지친 도민과 관광
양산시는 지난 29일 GS리테일물류센터에서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물류창고 내 대형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다방마을 일부에도 화재가 확산되는 재난상황을 함께 가정했으며, 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까지 전 과정에 걸친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훈련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5870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GS네트웍스, 자율
NH농협은행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수출기업을 초청해 ‘Trade With NH농협은행’ 관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관세 컨설팅은 상호관세 및 대외 불확실성 등 복잡해진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수출기업이 직면한 관세·통관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역량 강화 및 대응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컨설팅에서는 대미 상호 및 품목관세 현황, 수출물품 전략물자 관리 및 FTA 사후검증 등 중장기 수출전략 인사이트 강의, 전문 관세사와의 개별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1시간전
얼마 전, 한 아이가 등굣길에서 낯선 사람의 “엄마가 부탁해서 대신 왔어”라는 말에 따라가려다 이웃 주민의 빠른 신고로 위험을 피한 일이 있었습니다. 뉴스 속 사건처럼 먼일 같지만, 우리 주변에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최근 이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약취ㆍ유인죄’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유괴를 넘어, 아이들과 부모, 가족들의 삶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문제는 범죄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아이들이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사탕 줄게’, ‘인형 사줄게
㈔경남이노비즈협회는 지난달 31일 창원컨트리클럽에서 ‘제18회 경남이노비즈협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찬조금 일부를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이삼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사 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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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놀러올고양?’이 펼쳐졌다. 펫헬스케어 브랜드 온기가 최근 고양시 반려견 운동장 ‘행땅’에서 선보인 반려동물 힐링기부마켓이다.개 주인 100여명과 어피독, 오!메리데이, 일요사진, 포킷츠, 베럴바디스튜디오 등이 참가했다.클래스 참가비 전액, 마켓 수익금의 10%를 유기동물 복지향상을 위해 기부한다.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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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한 달간 약 133만6000명이 제주를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0% 늘어난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월간 증가율이다.내국인은 9.8%, 외국인 24.9% 증가하며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제주도는 올해 2분기 이후 제주관광 회복세가 본격화했고, 6월 이후 지속된 상승세가 10월 가을 시즌에 정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민·관이 함께 꾸린 ‘제주관광 비상대책위원회’ 가동과 국내·외 마케팅 등 수요 촉진 전략에 힘입은 결과로 제주도는 보고 있다. 제주도는 ‘단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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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비자 엄지척" 삼성전자, 만족도 잇단 1등 달성 쾌거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외 주요 소비자 만족도 조사서 연이어 최다 품목 1등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28일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총 10개 생활가전 품목 중 9개 품목 1위로 선정되며 최다 품목 1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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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DY460 ARGB’ PC 어항 케이스 출시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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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으로 위기대응 강화
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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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100조+α' 투자유치 약속 임기 내 조기 달성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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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의원, 배달앱에 예산 40% 집중…정부 “쏠림 없을 것” 예측 빗나가
중부뉴스통신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소상공인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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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교래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곶자왈 명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교래자연휴양림은 2023년 산림청‘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제주 대표 생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가을빛이 절정에 이른 곶자왈에서 단풍과 향긋한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걷기 행사다.바쁜 일상에 지친 도민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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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안보부터 AI까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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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만난 안동의 품격…‘2025 왔니껴안동장터’, 열기 속에 성황리 마무리
가을빛이 짙어진 서울 한복판, 서울시청 앞 광장이 안동의 맛과 향기로 가득 물들었다. 지난달 27일 ~ 30일까지 4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수도권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생산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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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 개최
청도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 유일의 소싸움 전용 돔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는 전국의 싸움소 총 196두가 출전할 예정이며, 대백두급, 소백두급, 대태백급, 소태백급, 대한강급, 소한강급의 6개 체급으로 나뉘어 총상금 1억 1천만 원을 걸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일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싸움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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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대비 환경배출사업장 특별점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관내 환경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규모 국제행사 기간 동안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도시 경주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시는 공무원, 민간 환경기술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관내 5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수질·폐기물·악취 배출 시설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APEC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