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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행정·경제분야 지방자치학회장 표창 수상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경제분야 지방자치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금 의장이 제9대 의회 임기 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의회 운영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들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금 의장은 하남시의 행정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왔으며, 특히 ▲생활밀착형 조례 제정 ▲지역 상권 보호 및 경제 회복 정책 제안 ▲행정 절차의 투명성 강화 ▲시민...
산업통상부는 11.28, 코트라 국제회의실에서 국제 통상 전문가 및 로펌, 국내 방위산업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통상법무 카라반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 한국 방위산업의 해외 시장 대응 전략"을 주제로 유럽·중동 등 주요 지역의 통상·법무 제도 변화와 이에 따른 방산 기업의 대응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구체적으로 ▲EU의 방위체계 선택시 핵심 고려요인, ▲EU의 투자심사제도 및 방산조달 규정,
영등포구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 영등포 아트홀에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설계안을 주민들에게 공유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과보고 ▲설계안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며, 향후 건립될 신청사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50여 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구가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71%가 ▲본관
2025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가 선정됐다.동두천시는 올해 주요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시민 1,335명이 참여했으며, 복수선택 방식으로 응답자 수는 3,367명으로 집계됐다.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뉴스가 21.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26일 열린 ‘서해특정해역 조업보호협의회 임시회의’에서 덕적서방어장과 만도리어장의 금년도 조업기간을 각각 1개월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최근 어획 여건과 어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동절기 해상사고 위험 증가를 고려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조건부 연장으로 ‘서해특정해역 조업보호협의회 임시회의’에서 결정했다고 전했다,인천해양경찰서 양종타 서장은 “조업 연장은 어업인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조치인 만큼 사고 없는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이 무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의회 청사 1층 소회의실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 등록 장애인식개선강사인 이미영 강사가 "질문하고 생각하고 발견하라"를 주제로 강의했다.교육은 장애의 개념변화와 패러다임 전환, 장애인 인권 관련 법 이해, 의정활동에서의 장애인 배려 방안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장애감수성 자가점검과 실천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종호 의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번 기소 대상에는 유 시장을 포함해 총 7명이 포함됐다. 유 시장은 SNS통해, 이번 사건이 정치적 의도를 가진 과잉 수사이며, 본인과 관련한 혐의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유 시장은 그동안 기초단체장,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 등 다수의 선거를 치르면서 언제나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으며, 불법을 생각하거나 행한 적도 없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 2일 ‘광북119안전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광북119안전센터는 광명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청사를 나와 2021년부터 임시청사에서 소방업무를 운영해 왔다. 이후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약 4년 만에 새로운 위치로 복귀한 것으로, 변화하는 지역 환경에 맞춰 출동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신청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광명 1·2·3동과 철산 1·2동을 관할하며 펌프차 2대, 구급차 1대, 소방대원 26명이 상시 근무한다. 특히 이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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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의 2025년 창작 신작 뮤지컬 '명랑가족'이 오는 '12일 개막한다.이번 작품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무대로 관객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뮤지컬 '명랑가족'은 트로트가왕 ‘심해룡’의 죽음 이후 남겨진 남매가 아버지 유산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각자의 상처와 오해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유산’을 단순한 물질적 상속이 아닌 상처, 기억, 책임의 상징으로 확장하며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보편적 질문을 던져 가장 오래된 공동체인 가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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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개최해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에 따르면 총수입은 정부안 674.2조원에서 675.2조원으로 1조원 늘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국세는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유지 등에 따라 120억원이
제주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 내 야적장에서 난 화재가 무려 20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공업단지에 위치한 가공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여분 만인 오후 9시 39분쯤부터 진압에 나섰다. 119 출동 당시,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건물까지 번져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소방당국은 1일 오후 9시 4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중장비 3대와 장비 32대 등을 투입해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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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 분야에서 30년 넘게 활동해 온 안귀옥 변호사가 법정과 삶의 경계에서 건져 올린 감성을 시로 엮어낸 법정 시집 3부작을 출간했다.‘내 안에 머물고 있는 순간들’, ‘조용히 무너지는 것들’, ‘이별, 그 이후의 나’ 등 3권의 시집은 30년간 조용히 관찰하고 성찰하면서 나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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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표결을 막으려 한 의혹으로 구속 갈림길에 선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심사가 장시간 이어진 끝에 종료됐다.추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법원은 이날 오후 3시께 심사를 시작해 쉬는 시간을 포함해 밤 11시 55분까지 약 9시간 동안 추 의원의 구속 필요성을 검토했다.이번 심사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기록에 근접할 만큼 긴 일정이었다. 심사를 마친 추 의원은 “성실히 설명했다”며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짧은 입장을 남긴 뒤
전기차는 만들었지만, 오토바이만큼은 절대 안 만든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입장이 재차 확인됐다. 머스크가 또 한 번 '노 바이크 선언'을 외치며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 대못을 박았다.지난 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 모터사이클 경쟁에 뛰어드는 와중에도 머스크는 "테슬라가 오토바이를 만들 일은 없으며, 그 이유는 당연히 위험하기 때문"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업계는 이미 시장에 불이 붙었는데, 테슬라는 아예 경기장에 들어올 생각도 없다는 셈
SC제일은행이 VIP 고객과 임직원 등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버풀 레전드와 함께하는 VIP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3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서울에서 만나는 안필드였다. 행사장 로비 공간을 영국 리버풀FC의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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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지난 2일 오후 2시 군청 1층 로비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출범식’을 열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온도탑은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액의 1%가 찰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오르며, 100도에 도달하면 목표 달성을 의미한다. 올해 함안군 모금 목표액은 1억 8475만2천 원이다. 군은 군민과 기업,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기부 행사와 릴레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출범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의회 의원, 경상남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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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인 문현철 자이언트쉬핑앤트레이딩 대표가 2일 울산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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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개 개인정보 유출…이름·이메일주소·배송지 정보 털렸다
쿠팡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 수가 3370만 개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18일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으나 후속 조사에서 정보가 노출된 계정이 7500배 수준으로 확인된 것이다. 쿠팡은 노출된 정보가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에 입력된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정보라고 밝혔다.별도로 관리되는 결제정보나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고객이 계정과 관련해 따로 취할 조치는 없다는 설명이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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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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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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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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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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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토바이? 꿈도 꾸지 마…일론 머스크 "절대 안 만들어"
전기차는 만들었지만, 오토바이만큼은 절대 안 만든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입장이 재차 확인됐다. 머스크가 또 한 번 '노 바이크 선언'을 외치며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 대못을 박았다.지난 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 모터사이클 경쟁에 뛰어드는 와중에도 머스크는 "테슬라가 오토바이를 만들 일은 없으며, 그 이유는 당연히 위험하기 때문"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업계는 이미 시장에 불이 붙었는데, 테슬라는 아예 경기장에 들어올 생각도 없다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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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6일 '사운드 오브 플래닛' 토크형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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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은 6일 오후 1시 30분 도서관 지하 1층 창의계단에서 토크형 음악회 ‘플래닛을 만나다_사운드 오브 플래닛’을 진행한다.사운드 오브 플래닛은 지구를 하나의 살아 있는 행성으로 바라보고, 지구의 변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다. 연주는 문학적·철학적 서사와 음악 프로그램을 결합한 기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클래식 연주팀 아르케컬쳐가 맡는다.프로그램은 드뷔시, 헨델, 사티, 크라이슬러, 패르트, 하차투리안, 차이콥스키 등 국내에 친숙한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으로 꾸려졌다.곡 사이에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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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극단 트로트 뮤지컬 '명랑가족'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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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의 2025년 창작 신작 뮤지컬 '명랑가족'이 오는 '12일 개막한다.이번 작품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무대로 관객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뮤지컬 '명랑가족'은 트로트가왕 ‘심해룡’의 죽음 이후 남겨진 남매가 아버지 유산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각자의 상처와 오해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유산’을 단순한 물질적 상속이 아닌 상처, 기억, 책임의 상징으로 확장하며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보편적 질문을 던져 가장 오래된 공동체인 가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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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올해 겨울 첫 강설 예보' 경기도-시군, 긴급 상황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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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오후에서 밤 사이 경기지역에 올해 겨울 첫 강설이 예보되면서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긴급 점검에 나섰다.경기도는 지난 1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강설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4일 예상 강설량은 1~3㎝로 많지 않지만 이상기후로 인해 작년 이상의 강설이 없으리라고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재난은 과잉 대응 원칙' 기조 아래 선제적 사전 대비오 진정성 있는 대응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도는 시군과 함께 대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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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요 철도사업 개통··· '도민 생활권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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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요 철도 사업인 GTX-A, 별내선, 교외선이 연이어 민선 8기 개통해 도민의 생활권을 확장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GTX-A 노선은 2009년 4월 경기도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이후 약 15년 만인 2024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과 2024년 12월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각각 개통했다.GTX A노선 개통에 따라 버스로 79분, 승용차로 45분 소요되던 수서~동탄이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도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