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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영종국제도시 유치원 설립 공청회…“부지 조속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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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인천 중구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영종국제도시 유치원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 의원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이용창 인천시의의회 교육위원장, 교육청 유치원설립팀장, LH 영종청라본부 과장 등이 참...
인천도시공사가 디펜딩챔피언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인천도시공사는 두산과 4일 오후 6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다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3승 1패로 2위를 달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눈이 많이 내릴 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에 동참하도록, ‘내 집·점포 앞 눈 쓸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당부했다.지난 3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5~2026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상황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골목길에 쌓인
가족법 분야에서 30년 넘게 활동해 온 안귀옥 변호사가 법정과 삶의 경계에서 건져 올린 감성을 시로 엮어낸 법정 시집 3부작을 출간했다.‘내 안에 머물고 있는 순간들’, ‘조용히 무너지는 것들’, ‘이별, 그 이후의 나’ 등 3권의 시집은 30년간 조용히 관찰하고 성찰하면서 나온 ‘사
국제라이온스 354-H지구 5지역 2지대 회원들은 1일 일산서구 가좌동 초림주말농장에서 고양시 저소득층 가정에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했다.이날 김장 나눔봉사에는 5지역 최금옥 위원장을 비롯해 2지대 박미자 위원장, 고양송포L 임형성 회장, 고양송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았다. 1년 전 그 밤, 국민은 총기로 무장한 최정예 군대가 동원되어 국회에 난입하고 경찰이 국회를 포위한 채 국회의원들의 출입을 막는 모습을 텔레비전 화면과 인터넷으로 생생히 목격했다. 국민의 희생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유린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김동연 경기지사의 정무라인 행정사무감사 출석 거부 사태로 촉발된 도와 도의회간 충돌이 급속히 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 지사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강경 대응에 들어가는 분위기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힘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상임위원장들과 긴급 대책 회의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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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가족센터는 3년 이상 양구군 드림스타트에 간식을 후원해온 이부균 더치스타일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드림스타트 후원인증기관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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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는 그 어느 해보다 뜨겁게 빛났다. 삼국통일 이후 최대 외교행사로 평가되는 APEC 정상회의를 완벽히 치러내며 세계 외교·경제의 중심 무대에 섰고, 미래산업·관광·도시 인프라·농어촌·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도약의 원년’으로 불릴 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경주시는 “2025년은 경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 속 도시로 자리매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경주의 괄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를 분야별로 짚어본다. #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첫 ‘APEC’ 성공… 세계가 경주를 주목하다지난 10월 경주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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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가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나눴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5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1200만원 상당의 가스기기와 쌀 224㎏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석 경동도시가스 기획관리부문장과 김윤미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전국 도시가스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인석 기획관리부문장은 “에너지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겨울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소홀히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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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공원녹지법이 개정되었다. 국가도시공원 지정 면적 기준이 300만㎡에서 100만㎡로 완화되었다. 또 국토교통부장관은 국가도시공원의 지정ㆍ예산지원 등을 위하여 국가공원녹지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ㆍ시행하도록 명시되었다. 국가도시공원의 가능성이 좀 더 넓어진 것이다. 국가도시공원이 법제화된 것은 10년 전인 2016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단 하나도 지정되지 않았다. 이에 앞선 2012년에는 인천과 부산 등 6대광역시에서 민·관·학이 국가공원민관네크워크를 구성하고 공원일몰제
쿠팡은 7일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정부의 지시에 따라 수정 공지와 피싱을 포함한 2차 피해 방지 등을 공지했다.쿠팡은 이날 공지문에서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며 "새로운 유출 사고는 없었으며, 앞서 11월 29일부터 안내해 드린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칭, 피싱 등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쿠팡은 "이번 유출을 인지한 즉시 관련 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
김종문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가 최근 서울드래곤로타리클럽과 서울명수로타리클럽을 공식방문해 '클럽협의회'에 참석하고, 두 클럽이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7일 두 클럽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 및 노인들을 챙기는 '로타리 햇빛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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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7일 "거시와 민생에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경제 심리, 주식시장, 실물경제, 분배 등 4가지 지표가 동시에 극복됐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6개...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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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신항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가 시동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레저용 선박에 대한 관리 체계의 허점이 드러났다.포항해양경찰서는 6일 오후 5시 25분께 포항 영일만신항 북방파제 남단 인근 해상에서 60마력 고무보트 A호로부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갤러리몸은 오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12월 2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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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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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겨울 감성을 수놓는 마법 같은 공연 시리즈!
꿈의숲아트센터가 올겨울, 잊을 수 없는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연말 관객 맞이에 나섰다.단순한 캐럴을 넘어, 클래식의 웅장함부터 밴드의 짜릿한 라이브, 그리고 추억을 소환하는 영화음악까지, 온 세대가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음악 선물 상자'를 활짝 열었다.오는 12월 13일, 꿈의숲아트센터 상주단체인 사단법인 프렌즈 오브 뮤직이 숲속의 동화 클래식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바로 겨울 클래식의 정수, 차이코프스키 이다.이번 공연은 특별히 한 대의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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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겨울철 낚시어선 등 관내어선 안전점검 강화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점검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개인구명장비 적정 비치 여부 ▲소화기·통신기기·구급약품 등 기본 안전설비 작동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여부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여부 등 출항 전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경·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풍랑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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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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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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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 대상 춘천과 홍천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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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12월 6일,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을 대상으로 춘천과 홍천 투어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은 지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재단은 춘천과 홍천을 잇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선수단은 홍천 알파카월드를 방문하여 알파카와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춘천국립박물관을 찾아 강원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뜻깊은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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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발목 ‘두왕지구 하천 정비사업’ 내년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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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문제로 공사가 수차례 지연됐던 두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남구는 연내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에 착공 및 준공할 방침이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두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옥동교~운천합류부 800m 길이의 제방을 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39억8000만원이다. 지방하천 두왕천의 효율적인 이용과 하천기본계획이 정한 홍수 방어 능력 증대를 통해 하천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난 2023년 1월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보상 문제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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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경진대회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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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2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대회로,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남구는 ‘안전과 복지를 잇는 주민주도형 안전협의체 운영’을 주제로 지역의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주민이 발굴하고 해결하는 안전·복지 통합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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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빛나는 자원봉사,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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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3일 제12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가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함께해서 빛나는 자원봉사,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등 내빈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를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 축하행사로 민요, 댄스, 노래, 고고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흥겨운 자리를 가졌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0년간 군위군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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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광숙박업 전환 첫 결실…체류형 관광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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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군은 ‘보여주기식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는 신호탄으로 평가하고, 등억온천지구 ‘마을호텔’ 전환 사업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7일 군에 따르면, 상북면 등억온천단지에 위치한 A모텔이 소형호텔로 등록을 완료하며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 지원사업 1호점으로 공식 출범했다.이 사업은 일반숙박업을 관광호텔업, 가족호텔업, 소형호텔업 등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