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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도플러스’ ‘티탄대로고추’ ‘파워바이오차’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를 함유한 합제 제품이다.

접촉형 성분과 이행형 성분을 결합해 약제 처리 후 단 하루 만에 강력한 제초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4주 이상 잡초 재생을 억제할 정도로 약효가 안정적이며, 깨풀·쇠비름·가막사리·닭의장풀·망초·토끼풀·환삼덩굴·박주가리 등 난방제 잡초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피, 바랭이 등 화본과 잡초에도 적용 폭이 넓어 다양한 작물 재배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티탄대로고추’는 극대과종이면서도 재배 안정성이 탁...
경남도의 시·군 쌀전업농 회원과 관계기관,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벼농사의 성과를 나누고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했다.제10회 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회원대회가 지난 26일 경남 창녕군 부곡온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한태수 한국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문을 연 이날 회원대회는 표창·감사패 전달과 내빈 축사, 행동강령 낭독·사랑의 쌀 전달식에 이어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으로 화합 속에 마무리됐다.이주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쌀은 우리 식문화의 중심이자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24일 중앙연합회 회의실에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임원 선거를 위한 규정 검토와 일정 확정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동산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유자성·신광인·최승구·송복현 위원이 참석해 안건을 심의하며 선거관리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비롯해 ▲선거관리규정 검토 ▲선거관리일정 확인 및 논의 ▲임원선거공고 검토와 의결 등 선관위 운영의 핵심 안건들이 논의됐다. 특히 제1호 의안으로 상정된 부위
제28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진홍철 한국쌀전업농제천시연합회 사무장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진홍철 사무장은 충북 제천에서 3대째 벼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로 제천시친환경농업협회 사무장을 겸임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현재 벼를 포함해 약 1만3000여평의 농지를 경영하고 있으며, 특히 그중 상당 면적을 유기농업으로 재배해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국무총리상을 받게 된 소감은.먼저, 대한민국 농업인으로서 국무총리상을 받게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국산 밀·콩·가루쌀 활용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1회 최대 3만 원까지 구매 금액을 지원하는 특별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농가 소득향상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국산 밀·콩·가루쌀 생산 기반을 뒷받침하고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소비자는 공모로 선정된 GS리테일·한살림·두레생협 등 3개 유통업체의 전국 931개 매장에서 두부, 두유, 국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경영주의 겸업을 허용하는 제도 개선을 발표했다. 공동경영주가 연간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농외 근로소득이 2000만원 미만이면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이번 개정은, 그간 경영주와 공동경영주 사이의 불합리한 차별을 바로잡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공동경영주 제도는 2016년 도입됐으나, 실질적 권리 보장은 미흡했다. 경영주는 겸업하더라도 농업인 자격을 유지할 수 있지만, 공동경영주는 4대 보험 직장 가입을 이유로 곧바로 자격을 잃어 농민수당이나 바우처 등 각종 복지에서 배
삼성전자의 황현익 상무가 12월 2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주식 500주를 신규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보유는 2025년 11월 25일 황현익 상무의 신규 선임에 따른 것이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황현익 상무는 삼성전자의 우선주 5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보고서 작성 기준일인 2025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한다.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10만800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 이는 12월 2일 오전 8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삼성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를 함유한 합제 제품이다. 접촉형 성분과 이행형 성분을 결합해 약제 처리 후 단 하루 만에 강력한 제초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4주 이상 잡초 재생을 억제할 정도로 약효가 안정적이며, 깨풀·쇠비름·가막사리·닭의장풀·망초·토끼풀·환삼덩굴·박주가리 등 난방제 잡초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피, 바랭이 등 화본과 잡초에도 적용 폭이 넓어 다양한 작물 재배지에서 활용도가 높다.‘티탄대로고추’는 극대과종이면서도 재배 안정성이 탁
창원문화재단 징계 결정에도 지연숙 진해아트홀 관장의 장애인 차별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장애인 단체에서 시작한 비판은 이제 지역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대됐다.창원문화재단은 지 관장 발언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통해 지난달 21일 감봉 2개월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경북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소상공인 IP창출지원사업...
김영록 전남지사는 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우리나라가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확정됐고, 대통령께서 지방도시로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며 “‘AI 에너지 수도 전남’, ‘기후변화 전남’ 등을 추진하면서,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만큼 G20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하자”고 말했다.“꿈을 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실현할 수 없다. 목표를 원대하게 품어 노력하면 그 과정에서도 발전을 가져올 수 있고, 달성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인프라 부족이 문제인데
안산시가 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의 인공지능 전환 구축을 본격화하며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한다.안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AX 실증 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인공지능 전환이란, AI 기술을 조직·산업 전반에 적용
HLB그룹이 2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경영 체계를 미래 성장 중심으로 대폭 손질했다. 그룹은 전략 집중도와 실질적 실
'현혹' 촬영 중인 배우 수지와 김선호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러닝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베트남 현지 SNS와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영상에는 수지와 김선호가 하노이의 대표 호수인 서호 주변 도로 인도를 함께 달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수지는 검은색 러닝 조끼와 레
39분전
미추홀구가 2025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주안역 남광장 경관개선 사업’ 공사가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총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사업은, 노후된 바닥분수를 철거해 이용객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휴식과 문화의 열린 광장을 조성하는 것이다.지난 4월 용역에 착수해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와 용역보고회 등을 거치며 주민·전문가·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주안동 일대는 1907년 근대식 염전인 ‘주안염전’이 처음 조성돼 우리나라 천일염 산업의 선구적 역할을 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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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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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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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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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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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 실종 4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 범행 시인한 전 연인 50대 男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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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환경 변화 예측 ‘기후변화연구동’ 개관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기후변화연구동’을 준공하고, 지난달 26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관식을 열었다.기후변화연구동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상‧기후를 예측하고 미래 기후 시나리오를 재현해 농업 분야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환경 조절 연구시설이다. 미래, 2050년 또는 2100년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기상 조건을 정밀하게 조절해 실제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적응 기술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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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2028년 G20 정상회의 전남 유치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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